테넷이 인셉션의 속편이라는 루머에 대한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답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영화 테넷이 인셉션의 속편이다라는 루머에 대해 주연배우인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이런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난 테넷이 인셉션의 사돈정도는 된다고 말하고 싶다. 이 두 영화는 결혼관계로 서로 친척 사이고, (비유로) 추수감사절이나 가족 바베큐 파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이긴 하지만 한 사람(영화)는 유럽에 살고있고, 또 한 사람은 캘리포니아 컴턴에 살고있다"
인셉션과 몇몇 맥락에선 비슷하겠지만 나머지에선 확연히 다른 작품이 될것 같네요.
출처 - https://comicbook.com/movies/news/tenet-movie-2020-spoilers-inception-theory-john-david-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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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의 뒷모습이 보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 구도, 그 후 장면에서 꿈의 설계자(엘렌 페이지) 를 만난다
테넷에서 존 데이빗 워싱턴이 뒷모습이 보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 후, 화면 전환 뒤 조언자(?)와 대화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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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섭션 : 디카프리오, 톰 하디, 조셉 고든 래빗, 마리온 꼬띠아르, 마이클 케인 , 엘렌 페이지
테넷 : 존 데이빗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히메시 파텔, 엘리자베스 데비키, 마이클 케인 , 클레망스 포에지
둘 다 연인 또는 아내인 여주인공의 희생으로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는 구도 같고
남3, 여주1, 마이클 케인, 연구하는 여자 조연
출연진 구성도 비슷하게 느껴지고 ...
7분 특별영상 나왔을때,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난 이유가 있었다지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