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0
  • 쓰기
  • 검색

개봉시기 고민중인 관계자분들께 제안합니다

하늘하늘나비
3633 14 60

 

몇몇 영화들이 코로나 추이에 따라

개봉을 준비하다가 취소했다가

계속 갈팡질팡 하는 양상을 보이던데

쭉 보니까 하루 아침에 일터지는게 다반사라

이때쯤이면 괜찮겠지 하는 예상이

전혀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게는 병원 같은 건물에서 터지고

이태원 터지고 물류센터 터지고

자고 일어나니 매번 나오는 소식들...

 

혹시 이 소식들이 개봉연기의 이유라면

최소 올해는 개봉하기 어려울거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런 집단 감염은 계속 될 것 같거든요ㅠ

 

나름 손익분기를 넘은 일부 작품들도

개봉 준비를 할 때는 상황이 안좋았지만

막상 개봉일에는 아무 일도 없어서

그나마 살아 남았다고 생각되기도 해서

 

어짜피 내년까지 못 미룰거면

일단 개봉해서 오랜 기간 상영하는게

유일한 생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코로나 없을 때도 개봉하고 나면

예상못한 호재가 생길때도 있고

반대로 악재가 생길때도 있고

예상대로 일이 진행되는게 어려운 세상

 

최소 올해지만 개인적으론 내년 여름까지

코로나 암흑시대가 지속될 듯 한

비관적인 입장입니다 ㅠㅠㅠ

 

ps. CGV 특별관 쿠폰은 쓸 수 있을까요?ㅠㅠ

 

ps2. 아래 이번주 개봉 신작들 응원합니다

[초미의 관심사], [언더 워터], [레미-집 없는 아이]

[미스비헤이비어], [조금씩, 천천히 안녕], [싸커 퀸즈]

 

ps3. 글을 너무 어렵게 썼나요?

글의 요지는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올해 개봉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14

  • 영미용
    영미용
  • 1104
    1104
  • 세뿔돼지
    세뿔돼지
  • Tara
    Tara
  • Lucien
    Lucien
  •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 Avengers2020
    Avengers2020
  • 인생은아름다워
    인생은아름다워

댓글 60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인생은아름다워
제가 일하는 곳도 자고 일어나면 일터져서 업무 방식 전환하고 난리예요ㅠ
16:54
20.05.28.
profile image
하늘하늘나비
댓글들을 보니 제목만 보고 다시는듯? 본문을 보면 올해 미루지말고 개봉하자는 말씀인데..추가하신 영화들 몇편은 보고 좋아서 개봉해준게 감사해요.
17:06
20.05.28.
인생은아름다워
혹시 보고 좋으셨던 몇 편이 무슨 영화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ㅎㅎㅎ
17:19
20.05.28.
profile image
하늘하늘나비
제 취향으로 레미:집 없는 아이=
미스비헤이비어 >>>>>조금씩, 천천히 안녕 =싸커 퀸즈>>>>>>>>>>>>>>>>> 언더워터 ㅋ 초미의 관심사는 아직 못봤습니다.
17:38
20.05.28.
profile image 2등

비즈니스 이해관계들이 얽혀 있어서 힘들것 같네요~😭😷

16:52
20.05.28.
Avengers2020
개봉 연기는 그 얽혀있는 이해관계에 영향이 없나요? 잘 몰라서...
아무튼 이런 이유로 연기하면 어짜피 올해 내내 연기할 것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16:54
20.05.28.
profile image
하늘하늘나비
저도 잘 모르는데~ 비즈니스를 해보니깐 그러한 상황들이 발생하더군요~😅
16:58
20.05.28.
3등

내년으로 다 미루면
개봉작 없는 극장은 그새 다 망해서
내년 개봉이 의미 없어지겠죠

16:55
20.05.28.
하늘하늘나비
그런면 그냥 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지금도 영화는 세계곳곳에서 만들고있고..
17:07
20.05.28.
profile image

문제는 자본력이 되는 경우는 내년까지 미룰 수 있지만 자본력이 힘든 경우에는 당장 내년으로 미루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영화제작에 함께한 스텝들 임금문제도 있고, 당장 생계 위협이 될 수 있어서 무조건 동참하기는 어려울겁니다.

16:57
20.05.28.
무지개과자
글 제대로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미루기 어려운데 왜 자꾸 미루는 건지 모르겠어요
17:05
20.05.28.
profile image
하늘하늘나비

개봉된 영화 장기상영도 자칫 독점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개봉된 영화를 장기상영으로 결정하기엔 매주 상황이 바뀌니 방역관련 소식을 접하고 결정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방역이 확실히 된다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보니 정부지침을 보고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17:14
20.05.28.
내년엔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나아진다해도 내년엔 밀린영화들 다 소화하려면 작은영화들은 배급시기,관 잡을 기회는 더 적어지겠죠. 올해 뭐 좋아질것같아서 개봉하겠나 수가없으니 하겠지 싶어요
17:00
20.05.28.
엘리바바
맞아요 수가 없어요ㅠㅠ 개봉하고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ㅠ 제가 말한게 그거예요...
근데 자꾸 미루는 영화들 보니까 안타까워서 쓴 거예요...
17:06
20.05.28.

그냥 현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ㅠㅠ
영화인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응원과 마스크 잘 쓰고다니는것밖에 못 하네요ㅠㅠㅠ

17:04
20.05.28.
공포스릴러가찐
개인적으로도 현재 상황때문에 많은 일이 틀어졌고...
일단 저는 아직까진 조심해서 영화 보고 있는 관람객입니다
작게 나마 영화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7:07
20.05.28.
profile image

그집도 좀 응원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래도 익무분들이 좋아하시는 호러장르의 얼마안되는 영화인데..^ ^

17:04
20.05.28.
이안커티스
앗 그건... 시사회 후기를 좀 봤는데 잘못 응원했다가 욕먹을까봐 흠...흠.......
17:07
20.05.28.
profile image
하늘하늘나비
사실 그렇긴 합니다.. 저도 어제 봤어요..^ ^ 무섭지는 않은데 그래도 얼마 잘 개봉안하는 호러영화이니 완전 망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부탁드려본것인..^ ^
17:09
20.05.28.
profile image
하늘하늘나비
안됩니다.. 왕 왕따가 될수는 없어요,,ㅋㅋ ^ ^ 아,근데 진짜 양심을 걸고 스페인이 영화 톤 같은것은 진짜 잘만드는 영화국가 인거 같아요.. 그것만은 보장 드려요.. 이러고 쑥 빠져 나감..^ ^
17:17
20.05.28.
내년에도 코로나가 유행하지 않으리란 법도 없어서 미루고 미룰 바에 본문처럼 장기간동안 상영을 해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지방에 사는데 평소엔 안 걸리는 소규모 영화도 오랫동안 극장에 상영해주더군요.
17:07
20.05.28.
파운드케이크
맞아요 저는 지금 영화 그래도 보는 편인데 자꾸 재개봉작만 보게 되네요...ㅎ
17:12
20.05.28.
글 작성자분, 작성자분의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대부분 사람들이 제목에 과도한 어그로가 끌린 듯 합니다.
제목 바꿔주시겠습니까? 댓글 분위기가 분쟁이 날 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서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17:17
20.05.28.
Enhasu

개인적으로 어그로 걸러낼 수 있는 기회로 삼을까 말까 고민중이긴 합니다ㅎ
말씀 감사합니다~

+ 수정해봤는데 괜찮나요?ㅎㅎㅎ

17:23
20.05.28.
하늘하늘나비
이정도면 아주 좋네요!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33
20.05.28.

죄송합니다, 글쓴이 분의 뜻은 알겠으나, 공감이 간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장기간 상영여부는 배급사, 영화사의 뜻과는 무관한 부분이고,
(아시겠지만 상영여부는 극장과 배급사가 협의해서 결정하나, 상영기간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극장이 결정해야 될 부분인데, 지금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가지고 장기간 상영여부를 결정해야 할까요? 손님이 안드는 영화인데, 그래도 밀어주면, 장기간 상영하면 손님이 든다? 입소문 타고 알아줄 것이다?
개봉초기에 조금이라도 흥행의 기미가 안보이면 1주일 후에 다른영화로 바로 교체하는 게 영화관 입장에선 정답일 듯 보이네요. 특히 요즘같이 영화관이 돈을 못 버는 이시기에는요.

17:26
20.05.28.
seungil0919
공감이 안간다고 해서 전혀 죄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 재미없는 영화라고 생각되는 작품들도 엄청 걸려있는 거 보면...
지금은 웬만한 작품들은 평소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는게 제 판단이었어요
아무튼 글을 쓴건 이 정도로 미뤄서야 계속 미룰 수 밖에 없으니
내년까지 미룰 수 없다면 방법이 하 ㅠㅠㅠ 슬프네요
17:34
20.05.28.
profile image

어짜피 내년까지 못 미룰거면

일단 개봉해서 오랜 기간 상영하는게

유일한 생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멀티플렉스 상영관 시간표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일단 영화를 걸수는 있습니다. 허나 박스오피스가 그만큼 따라주지 않으면 극장 관계자들이 2주차, 3주차 이상 안걸어주는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개봉이란게 어려워 보이네요.

17:31
20.05.28.
수지팬

개봉 안하고 버티는게 상대적으로 더 어렵지 않나 싶어서 써봤습니다ㅎ

17:34
20.05.28.
'지푸라기~'같은 경우가 망해서...
17:31
20.05.28.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만 공감하겠습니다
1억도 아니고 몆십억짜리 영화를 이 시기에 그냥
덩그라니 내놓을 수 없습니다.
극장에 걸지못한 것이 아쉽지만 가장현실적인것은
사냥의시간처럼Ott로 가는 방법뿐입니다.

오래걸리면봐줄꺼라는것의 나쁜예가1917이지요
몇달동안걸려도 수익이나질않습니다.
지금 마지못해 개봉하는 결백과 같은 작품제외하면
더빡시게마케팅세워서 해야해요...
고로니 초기비용은 더 들고 자연스래 개봉날짜가
밀리는건어쩔수없는거예요
17:35
20.05.28.
배우준비중
장기간 개봉 연기가 가능한 작품들은 일단 버티는 게 낫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그 연기해야하는 기간이 그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길 수도 있다는 의견이라
그렇게 길게 끌고 가지 못하는 작품들의 경우에 한해서 적어본거예요
그들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 절대 그걸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17:39
20.05.28.
하늘하늘나비
장기간버티지못해 개봉을 한다면 극장개봉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야하는게 맞겠죠?
최대한의손익이보전한 방법으로요

그냥개봉해서 오래둔다라는건 전략이기보다는 방치인 셈인데 신작영화가 가야할 노선은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18:29
20.05.28.
profile image
장기간 상영도 배급사가 극장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거 같은데요 보면 극장 없는 배급사는 관객 없으면 내리는 속도가 더 빠른거 같아요
18:03
20.05.28.
oneplusone
현재 장기 상영하는 작은 작품들이 다 극장을 소유한 배급사인가요?ㅠㅠ
18:06
20.05.28.
장기간 상영하는 1917 사례를 분석하면

말씀처럼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8:23
20.05.28.
여자친구
윗분께서는 1917이 몇달 상영해도 수익 안나는 나쁜예라고 하신ㅠ
어느 것이 더 이득이 될지는 실제 결정권자들이 잘 계산하시겠죠?ㅎ
18:38
20.05.28.
profile image
추천하시니 미스비헤이비어 봐야겠네요^^
개봉 여러번 미루면 김빠져서 기대가 점점 줄어드는거같아요ㅠ
19:23
20.05.28.
profile image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저는 조심스레 찬성에 한표 보태봅니다
19:36
20.05.28.
profile image
정말 한치 앞을 모르겠어서 저는 섣불리 의견을 내놓지는 못하겠네요 ㅠ
23:47
20.05.28.
profile image
저도 동감합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미루지 말고
장기상영 방식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11:18
20.05.2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올 더 네임즈 오브 갓] 시사회 당첨자입니다. 5 익무노예 익무노예 4일 전16:22 1091
HOT 고질라 마이너스원 프라임 독점 공개(5월3일) 2 GI GI 45분 전17:34 297
HOT 슈퍼맨 아빠 된다..헨리 카빌 여친, 임신 공식 발표 3 시작 시작 2시간 전15:43 924
HOT 범죄도시5부터는 톤이 다르게 가는거같네요 10 카스미팬S 2시간 전15:58 2680
HOT 첸저링 (1980) - 유령 들린 대저택 영화의 수작. 스포일러 ... 2 BillEvans 4시간 전13:26 614
HOT '레벨 문 더 스카기버' 헐리우드 프리미어 현장샷... 1 NeoSun NeoSun 3시간 전15:06 480
HOT ‘퓨리오사’ 안야 테일러조이 운전면허증 없었다 7 카란 카란 5시간 전12:37 2179
HOT '퓨리오사' 조지 밀러,봉준호 감독 스페셜 GV 정리 1 golgo golgo 3시간 전15:05 944
HOT 코난은 그냥 일본 안에서 적수가 없는 ip네요 11 중복걸리려나 4시간 전13:38 2057
HOT 박찬욱 감독 '동조자' 로튼토마토 프레시 마크 획득 2 golgo golgo 6시간 전12:12 1586
HOT 일본 주말 박스 오피스 랭킹 TOP10 및 성적 정리 (4/12~4/14) 7 카란 카란 6시간 전12:08 597
HOT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햄닛>, 5월 제작 시작 3 mcu_dc mcu_dc 4시간 전13:33 910
HOT 잭 스나이더, <레벨 문 파트 3> 작업중 8 mcu_dc mcu_dc 4시간 전13:21 1180
HOT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3>가 아니다 ─ 관... 3 카란 카란 5시간 전13:06 1791
HOT [범죄도시 4] 국내 언론 매체 리뷰 모음 7 시작 시작 8시간 전10:04 2983
HOT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 프레스 컨... 1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2:16 525
HOT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범죄도시4 VIP 시사회 5 e260 e260 10시간 전07:37 1787
HOT 베르너 헤어조크,봉준호 차기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 2 Tulee Tulee 6시간 전11:38 689
HOT 편집자 겸 작곡가 존 오트먼,'사계' 작곡가 안토... 3 Tulee Tulee 6시간 전11:37 325
HOT '범죄도시' 시리즈 로튼토마토 신선도 7 golgo golgo 7시간 전10:36 2763
HOT 양익준 감독 출연 일본 스릴러 '고백' 메인 포스터 4 golgo golgo 7시간 전10:28 2237
1132784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8분 전17:51 129
1132783
image
GI GI 29분 전17:50 107
1132782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3분 전17:46 220
1132781
image
GI GI 45분 전17:34 297
1132780
normal
BONANZA BONANZA 1시간 전17:19 234
1132779
normal
하늘위로 1시간 전16:48 309
1132778
normal
카스미팬S 2시간 전15:58 2680
1132777
image
시작 시작 2시간 전15:43 924
1132776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5:16 467
1132775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5:15 287
1132774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5:10 431
1132773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5:06 480
1132772
image
golgo golgo 3시간 전15:05 944
1132771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시간 전14:08 608
1132770
image
중복걸리려나 4시간 전13:38 2057
1132769
image
mcu_dc mcu_dc 4시간 전13:33 910
1132768
image
BillEvans 4시간 전13:26 614
1132767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4시간 전13:25 743
1132766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4시간 전13:24 528
1132765
image
mcu_dc mcu_dc 4시간 전13:21 1180
1132764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5시간 전13:16 308
1132763
image
카란 카란 5시간 전13:06 1791
1132762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3:06 372
1132761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2:45 863
1132760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12:42 354
1132759
image
카란 카란 5시간 전12:37 2179
1132758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2:29 412
1132757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2:29 358
1132756
image
Tulee Tulee 6시간 전12:17 227
1132755
image
Tulee Tulee 6시간 전12:16 153
1132754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2:16 525
1132753
image
golgo golgo 6시간 전12:12 1586
1132752
normal
runaway 6시간 전12:09 251
1132751
image
카란 카란 6시간 전12:08 597
1132750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1:56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