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악당'은 때론..., 발리우드 배우의 코로나 선행
'코로나 사태는 가장 가난한 자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인도의 극빈자들에게는 마치 지옥과도 같은 혼돈의 시국에서 연일 고통에 시달리고 있죠
코로나로 나라 전역이 봉쇄되다시피한 상황
이 혼란의 시국과 가난한 자국민들의 삶을 본 한 발리우드 배우
'소누 수드...'
최근 성룡(청룽)과 함께 연기한 '쿵푸 요가'에서의 악당의 모습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이 분이 자국민에게 베푼 남다른 선행이 오늘 JTBC에 나왔군요
배우와 영화에 대한 정보는 익무에서 발리우드 소식통인 raSpberRy님의 글 참고
BBC와의 인터뷰 내용 중
"I feel strongly about the migrant issue because I came to Mumbai as a migrant," he says.
나 또한 뭄바이에 왔을 때 그들과 같은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의 힘들었던)이민자 였기에 그들의 상황을 절실히 느낀다.
"I can't stop until the last migrant has reached home"
"전 그 사람들이 그들의 집에 무사히 도착할 때까지 이 일을 멈출 수가 없네요"
https://www.bbc.com/news/world-asia-india-52783084
중앙일보 기사 중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을 그가 대신 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86534
찡한 울림은 때론 조용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지구촌 어떤 대국의 '악당'은 SNS인 TWITTER로 연일 쫑알쫑알 하는데
진정한 '악당'은 말대신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는군요
스타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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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보낼 일이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한 편, 인도에선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소누 수드처럼 누군가가 돕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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