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홀드 마이 하트' + '언더워터' 간단 후기입니다
푸른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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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받을겸 '비 홀드 마이 하트' 봤습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고 각자의 상실감을 치유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가슴 아픈 가족드라마입니다
재밌네용
그 뒤로 '언더워터' 를 연속 관람했는데..
전 절대 피곤한 상태로 보진 않았습니다
이 영화.. 뭔가 전개가 상당히 엉성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연출 때문인지 여기저기 튀는 대사 때문인지.. 연기 때문인지
7광구 외국버전이네요..
되게 잘 어울려요 여러면에서 7광구랑..
그냥 그랬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한 번 보세요
심해미스터리스릴러공포물입니다
공포감은 '그 집'보다는 한 수 아래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전설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