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유사한 영화 홍보 마케팅 (feat. 자비에 돌란)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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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에서 자비에 돌란 감독전을 진행하면서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와 마미, 두편의 영화가 굿즈 패키지로 상영되죠.
그런데 보면 아시겠지만 뱃지가 영화의 장면이나 소품이 아니라
감독의 얼굴이 메인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게 올 초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존 f 도노반의 죽음과 삶이 일본에서 개봉을 했는데요.
무비치케라고 해당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을 미리사면
특전으로 포스터를 증정했습니다.
각각 포스터의 앞 뒷면 사진인데요.
역시 영화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앞면에는 감독의 얼굴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박혀있습니다 ㅎㅎ
아마 한일 양측 모두 인기많은 감독을 하나의 마케팅으로 쓰는듯 하네요.
추천인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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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03
20.05.27.
모베쌍
그러게요. 마티아스와 막심보다 이 영화가 더 먼저 제작되었는데
한국은 건너뛰는건지...
한국은 건너뛰는건지...
15:06
20.05.27.
2등
개인적으론 감독 얼굴보다 영화 자체에서 모티브를 따온 굿즈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감독님 자체가 아이코닉한 분은 좋게든 나쁘게든 감독팬 영업하고자; 이리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짐자무쉬나 타란티노 감독님도 이런 식으로 하기도 했었죠. 잘 모르겠지만 일본도 덕후의 왕국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
15:18
20.05.27.
3등
돌란이 아무래도 마스크가 돼서..^^;
15:19
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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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란 영화는 돌란팬들이 보는거라.. 그나저나 도노반 이 영화는 잊혀진
영화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