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패키지로 첫관람(노스포관람의 복불복)
북회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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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쿠폰으로 보려다 지방에도 4달만에
패키지회차가 떠서 오늘까지 미뤄뒀다
굿즈만을 위한 예매가 아닌 관람후
부수적으로 굿즈를 받은 오랜만의 예매였습니다
모든 영화를 의도적으로 노스포로 보는편인데
오롯이 배우나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선택하여
강제스포당하지 않는 이상 백지로 영화를 봅니다
(더플랫폼만 유일하게 분위기는 알고 봤군요)
앞쪽에서 혼자 전세내서 보기를 잘했네요 ㅠㅠ
말하고자 하는바는 알겠는데....
보고있으면서 계속 올라오는 민망하고 불편한 느낌.
여성감독이 소년이고 싶은 소녀를 바라보는 영화가
제가 있어야할 자리가 아닌데 있는 청일점의 감정이
계속 드는 관람이었습니다 ㅠㅠ
지방에서 오롯이 패키지를 즐긴거에 의의를 둘까합니다
20석 정도 빈 상태였는데 패키지회차가 그렇듯이
실관람은 10분정도 뿐인데다 다들 영화에 집중하셔서
관크도 없었고 역시나 cgv직원분들이 퇴장로에서
바로 주면서 금방 수령해서 나와 깔끔했습니다
월1회라도 아니 격월에 한번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북회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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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