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바넘에 대한 진실은 뭘까요??
샤레이드
2587 10 20
한창 위대한 쇼맨이 개봉할 당시
이 인물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
샤레이드
추천인 1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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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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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08
20.05.26.
정토끼
저도 영화 볼때마다 유독 그 대사가 거슬리던데 이왕이면 돈받고 조롱 당하는게 낫지 않느냐 배려심이라곤 전혀 없어보이는 대목
18:10
20.05.26.
2등
진실이 대부분 맞았던 걸로 압니다.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인물관 별개로 영화만 좋아하시는 거죠.
18:09
20.05.26.
3등
영화는 흥겹지만 실화는 왜곡된 것이 맞죠.
18:10
20.05.26.
위대한 쇼맨 노래와 퍼포먼스, 연기는 참 좋았어요 저도.... 근데 그외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실존 인물 미화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ㅎㅎ....
18:12
20.05.26.
저는 바넘보다 제니 린드를.. 그렇게 만들었다는게.. 물론 영화는 너무 좋았지만요 ㅠㅠ
18:14
20.05.26.
삭제요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16
20.05.26.
삭제요망
never enough라는 역대급 노래를 남겨줬지만..그래도 ... 스웨덴 화폐에도 실렸던 인물이라던데... 스웨덴 사람들은 화 많이 났을 거 같아요..
18:19
20.05.26.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8:27
20.05.26.
실화 배경이라지만.. 실화와는 거리감이 너무 컸달까요
제니린드 유족들은 반발할만했고요
제니린드 유족들은 반발할만했고요
18:28
20.05.26.
그런데..... 이게 명확히 구분될 필요가 있을 듯 싶네요
인물 자체가 문제인지, 아니면 미화시킨 것이 문제인지 말이죠....
P,T. 바넘만 뭐라 할 수 없는게....
그 당시엔 인권이라는 개념 자체가 지극히 미비했던 시대라
인권 문제로 따지자면 최소 인류 역사 이래로 20세기 초반까지 모든 인물들에 대해서는 모두 자유로울 수 없죠.
하다못해 흑인 노예해방 시켰다는 링컨 대통령 자체도 흑인 인권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인물....
영화 상의 미화로 따지면야.... 보헤이만 랩소디 같은 경우는 미화 정도가 아니라 왜곡까지 심한지라....
어쨌거나 P,T. 바넘 같은 경우 언론홍보, 광보홍보, 연출 관련 학과 교재에 수 없이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18:30
20.05.26.
마케팅의 근본을 세운 시대의 쓰레기
18:32
20.05.26.
아무것도 모르고 봤지만 역시 각색의 미화군요
알고갑니다
알고갑니다
18:45
20.05.26.
미화때문에 맘편히 못봐요 ㅠㅠ 지금와서는 그냥 인종차별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더라구요
18:49
20.05.26.
미키7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07
20.05.26.
알라코
삭제된 댓글입니다.
19:10
20.05.26.
나쁜놈은 맞죠....동물학대에 프릭쇼에 가지가지 했고......
쇼맨은 걍 완전 픽션으로 보시는게 ㅎㅎ
쇼맨은 걍 완전 픽션으로 보시는게 ㅎㅎ
19:20
20.05.26.
미화도 있고, 미화가 아닌 부분도 있었죠.
하여간 실제 사실중 1/5정도가 영화로 만들어졌죠. 그 뒷 얘기가 더 재밌긴 하죠 ㅋㅋ
2부작 다큐멘터리 American Experience: The Circus 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여간 실제 사실중 1/5정도가 영화로 만들어졌죠. 그 뒷 얘기가 더 재밌긴 하죠 ㅋㅋ
2부작 다큐멘터리 American Experience: The Circus 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19:20
20.05.26.
사기꾼에 저질 장사꾼이 맞지만 소소하게 미담이 있긴하더라구뇨
19:39
20.05.26.
개봉당시에 논란 모르고 봤는데 보면서도 스토리는 정말 빻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후에 실존인물 얘기고 엄청난 미화였다는 걸 알았지만 영화 자체 특히 오스트와 캐릭터 매력은 어쩔 수 없이 사랑하게 되더라고요ㅠㅠ
21:14
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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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대상을 봐도 그렇고 비웃음거리가 필요한거겟죠 -이왕이면 돈받고 비웃음을 사는게 낫다는게 실화였던듯..
나머지는 거의 다 판타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