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티브 커렐 [스페이스 포스] 첫 로튼평 및 타매체 평
29일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스티브 커렐, 존 말코비치등 출연 코믹 시리즈 평 모음
Flick Direct (4.5/5점)
이 시리즈의 진정한 스타는 존 말코비치다. 어떻게 보면 특이한 플롯을 가진
이 시리즈에서 그는 냉소적이며 지적이고 위트있는 과학과 이성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대단히 인상적이다
엔터테인먼트 le
실제 스페이스 포스에 던지는 질문들과 똑같은 질문들을 이 TV 시리즈에도 던지는데 굳디 왜 봐야하나 ?
코믹북 (4/5점)
이 시리즈는 재밌으면서 이상하고 그야말로 시의적절한 시기에 나온 코미디 시리즈다. 미국 정부가 군인들을 우주에서 범죄에 맞써 싸우는 사람들로 만들려한다는 코미디와 풍자가 시리즈 내내 등장한다. 일부 패러디는 너무 직접적으로 대놓고 하는듯 보여서 영화나 TV 시리즈를 볼때 기대하는 리일리티의 연장선상에서 느끼고자 하는 감흥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겐 아쉬울수도 있다. 하지만 그 또한 이 프로그램의 퀄리티 자체보다는 우리가 사는 현 세상을 대변하는 것일수도 있다
헐리웃 리포터
한줄평 : 불안한 출발
이 시리즈는 일관성하고 거리가 멀다 - 특히 시즌 1의 전반부가 그렇다. 공감 안되는 부분이 공감되는 부분보다 많다. - 후반부에 가서 캐릭터들이 공감이 서서히 되면서 플롯도 매끄러워지지만 에피소드 초반의 아쉼움을 덮지 못한다. 호화 캐스팅에 SF톤의 풍자가 나오며 재능있는 연출가가 만들었는데이 시리즈는 HBO의 'Avenue 5.' 와 유사한 면이 많다. 두 시리즈 모두 시즌 2에 가서는 좀더 공감이 되고 와닿겠지만 이번 시즌 1은 기대를 너무 크게 하고 들어가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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