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비홀드 마이 하트] 후기 - 잔잔한 가족 힐링 영화
박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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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에서 영화 매우 좋다는 후기를 여럿 보고 갔는데, 역시나가 역시나네요.
가족을 잃은 슬픔에 처음으로 맞닥뜨린 모자의 감정이 서로 역전되어 가는 것, 총 7개의 소제목이 뜨는데 전부 대문자 I로 시작하는 단어로 되어 있는 것 등이 흥미로웠습니다.
마리사 토메이의 폐인 연기가 좋았구요.
생각보다 Fxxx 등의 욕이 많이 나오긴 한데 의외로 또 그렇게 폭력적인 씬은 없어서 부담이 없었네요.
서로의 마음을 받쳐 주고 치료해 가는 과정이 너무나 사려 깊었던 영화. 추천합니다.
박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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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억나진 않지만 그런거 같아요 ㅎㅎ
healing.이 아닌 healing process...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