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만에 영화관 출동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요새 바빠서 익무에 자주 들어오질 못했는데...
너무 기대하고 있던 영화 <언더워터>의 예매권 이벤트가
익무에서 진행이 되었었네요;; 하악..
익무에 <언더워터> 관련해서 2번정도 글을 썼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날려버려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해외에서는 국내보다 한 3~4달 전에 이미 개봉을 했었는데
제가 기대하고 있는 이유가 해외평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겁니다!
내 예상과는 달리 이 영화는 1월에 나온 영화중 의외의 놀라운 영화가 될듯하다.
제대로 구현한 날것의 SF 액션과 스릴과 공포가 꽤 인상적.
제시카 헨윅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케미가 아주 좋고 윌리엄 유뱅크 감독은 다시금 나를 놀라게 했다
Brian Davids (헐리웃 리포터)
정말 좋았다. 서스펜스 가득하고 리얼한 크리처 디자인과 에이리언의 리플리 같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아주 인상적인 연기들이 나온다
Drew Taylor (Moviefone)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연 및 뛰어난 미장센과 음향만으로도
관란할 가치는 충분한 양질의 킬링타임 무비
Scott Mendelson (Forbes)
심해라는 공간적 특성을 잘 활용한 이야기,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연 등이
강렬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Patrick Cavanaugh (ComicBook.com)
사운드가 엄청난 효과를 더한다고 하던데
저는 <1917> 다음으로 처음 영화관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영화일 것 같습니다.
추천인 1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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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꽤 유행했던 심해 스릴러 생각 납니다. 기대되네요.^^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에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