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애포크] 후기
아크맨
770 1 1
익스트림무비 초대로 보고왔어요. 작품은 프랑스제작의 영화이고 스토리는 왕년에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던 유명만화가 주인공이 디지털시대에 대한 거부감과 사이가 멀어져버린 아내와 다툰 후 집에서 쫓겨나고 이후 주인공이 고객이 가장 가보고싶은 고객맞춤형 아날로그 시간여행 서비스를 체험하게돼면서 다시한번 만화가로서의 열정과 사랑을 하게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예전에 많이 봣던 작품성위주의 난해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프랑스영화와는 달리 이해하기쉽고 글로벌한 감성적인 연출과 빠른 진행의 스토리구성으로 프랑스영화 올드팬이나 젊은세대들도 함께 즐기며 볼수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프랑스배우 중 좋아하는 한분인 다니엘오떼유의 중후한 연기는 오랜만에 프랑스배우들의 내면연기력을 볼수있어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이 sf영화적 설정이 아닌 점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추천인 1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