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추천한 영화로 한국영화 언급했던 히로세 스즈
뤽 베송감독의 레옹은 감상했을 땐 울지 않았지만 따로 영화관에 가서 감상했을 땐 눈물이 나왔다고 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 영화라고 특히 마틸다 연기가 귀엽고 인상적이었다고 코멘트
한국영화 써니는 무의식적으로 미소가 지어지며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영화라서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상일감독님의 분노는 자기가 출연함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보여주고싶은 영화
이외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 3명소개
1.릴리 프랭키
본인 인생작은 바닷마을 다이어리고 배우 릴리 프랭키는 연기자로서 아버지 같은 분
5작품이나 같이 연기했는데 어릴때부터 연기에대해서 또 연기자의 태도를 알려주신분이라 감사하다고 코멘트
2.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
자기의 은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스즈의 20세 생일에 가장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축하 영상을 스즈가 라인 LIVE 방송에서 공개하였는데 생일을 축하하고 지난 5년간 배우로서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하며 "함께 영화를 찍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줘서 너무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01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을 때 스즈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었다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드라마 anone의 촬영장에 방문해서 연기를 지도해주기도 하였고 평소에 스즈에게 많이 신경을 써줘서 너무 감사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스즈가 출연하는 광고(CF)의 감독을 맡은 적도있는데 감사하다고도 합니다ㅋㅋ
3.이상일 감독
마지막으로 이상일 감독은 연기 지도를 매우 엄격하게 했기 때문에 배우로서 느낀 점이 커서 더 발전할수있었다.
이상일감독도 고레에다 감독과 마찬가지로 은인인분.
당시 분노를 찍을당시 10대에 불가한 배우였는데(물론 지금도 20대초반에 불가하지만...;;) 엄청 빡세게 쪼면서 나온 연기라고 합니다.
히로세 스즈도 말하길 엄청 엄격하게 자신을 배우로서 지도해주셨고 심지어 고교생에 불가했지만 캐릭터가 아닌 배우 히로세 스즈가 보인다며 하루종일 찍은 걸 싹 다 날리면서까지 길들였다고(ㄷㄷㄷ)
당시 촬영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돌아켜보면 확실히 배우로서 자기를 발전하게 도와주신분이라고 하네욬
추천인 1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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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나이고 고2였나? 암튼 어려서 그렇다는 약간의 그런점도 있었고..
일본에서도 엄청 욕먹어서 sns에서"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스태프 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발언을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기도 했고 그리고 이때 너무 욕먹어서 이후 뭔가를 말할 때 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좀 확실히 좀 쎈 매(?)가 성숙해지게 하는데 도움은 된거같구요
특히 이후엔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든 스태프에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고하고 영화 치하야후루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블로그에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글을 쓰기도 하면서 계속 성숙된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대중의 사랑을 받는중..
참고로..
촬영 스태프 중 한 사람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즈 씨가 저희를 무시한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처음 현장에서 만나서 같이 일을 하고 이후로 방송국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한 번 밖에 만나지 않은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셨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이후로도 수많은 스태프들과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평소에 스태프들이 스즈의 태도를 칭찬하는 발언을 자주하며, 예전에 촬영을 함께했던 스태프들이 스즈의 생일에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고 생일 케이크도 선물하기도 했고..스즈 또한 드라마 나츠조라의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모델을 맡고있는 크록스의 신발에 나츠조라 로고를 넣어서 선물하였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이후
그땐 어렸기도 했고 이후 태도나 성숙된 모습 그리고 연기력도.. 뛰어나고 사실상 일본영화계를 이끌어갈 여배우란 평가도 받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중들에게 용서받은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