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초딩때 보고 트라우마 걸렸는데...
파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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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서 컴퓨터로 배틀로얄을 봤는데
목에 폭탄설치되고 그게 터졌던 씬이 기억이 남아서 더이상 영화 못보고 중단했어요
그 당시에는 꿈에도 제가 목에 폭탄이 설치된 채 울부짖던 꿈이 생생해요
지금은 볼 수 있겠죠? 그때는 어렸으니까
참고로 지금은 살인마 잭의 집 미드소마 서스페리아 이런 영화 잘 봅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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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4:40
20.04.10.
2등
배틀로얄 만화책은 더 심각하던데...
05:19
20.04.10.
3등
음.... 근데 목걸이가 좀 약하죠. 원한다면 충분히 없앨 수도 있을 듯....
05:21
20.04.10.
중학생 때 봐도 충격적이었는데 초딩 때 보셨다니.. 전 오히려 나이 들면서 겁이 늘어서 공포, 스릴러와 멀어지고 있네요;; 평이 엄청 좋지 않은 이상 거르게 되는..
07:51
20.04.10.
저도 오히려 나이들수록 고어를 못보겠어요ㅜㅜ 어릴땐 식인종 영화들도 잘봤는데...
09:47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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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보셨다고 하는 작품들이 ㄷㄷ...충분히 보시겠네요ㅋㅋ 어렸을때 못 먹던 음식 커서 먹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