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회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뒤늦은후기
김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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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으로 시사회 가게되서 설렜고 또 좋았습니다
6층 매표소 매점있는공간 사이에서 익스트림무비 이름 말하니까 티켓이랑 저 인쇄물 주셨습니다
용산 12관에서 봤는데 좌석이 맨뒤줄 m열이라 너무 멀지는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스크린도 크고 꽤 넓은관이라 맨뒤여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영화는 20대 프리터족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대학진학을 하거나 취업을 하기때문에 공감안가시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개인으로는 프리터족으로 살고있기때문에 공감가는부분이 많더라구요
영화안에서 캐릭터들마다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정확히 어떤문제가 있는지는 알려주지않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현실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이사람은 어떨거같다 어떤사정이 있었기때문에 저렇게 행동하는거겠지 같은 추측이요
약간은 과할수있지만 저는 현실에서 충분히 만났던 캐릭터들이였던거같습니다
20대분들에게 이해가 안가고 막사는 친구들을 이해해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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