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걸] 저도 너무 좋았어요(간단후기)
랑콤
1208 5 8
저도 진짜 기대안하고 뱃지받을겸 보러갈 영화였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화였어요 ㅠ
스포츠영화답게 감동과 짜릿함이 밀려옵니다 극심한 부상, 남기수의 조롱, 불평등을 이겨내고 일궈낸 우승이 너무나 값지단 생각들고 통쾌하고 울컥했어요
멜버른 컵 첫 여성우승자 미셸 페인 알고보는 사실인데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심장쫄깃했네요
이 영화는 해변씬 때문에라도 보셨으면 합니다 기수와 경주말 그 이상의 관계를 보여주는데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고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말과 달리는 장면이 너무 이쁘고 말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씬들은 인상깊었어요
가족애, 동물과 교감, 짜릿한 우승...뻔하면서도 웃고 울고 응원하고싶은..스포츠영화입니다 ㅎㅎ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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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finn -
0_08 -
opeter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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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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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01
20.04.09.
홀리저스
ㅎㅎ 기대이상으로 볼만했어요~
23:50
20.04.09.
2등
에펠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46
20.04.09.
에펠
스포츠영화이면서 가족영화..그리고 동물영화같애요 ㅎ
23:51
20.04.09.
3등 시사회 때 본 예고편에선 별 흥미를 못 느꼈는데 호평들이 많아 급 관심이 생기네요.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
00:08
20.04.10.
opeter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
00:34
20.04.10.
프로그램북 생각보다 두껍네요
00:29
20.04.10.
0_08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데 두껍고 유익합니다 ㅎ
00:36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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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