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메탈밴드] 저세상 탠션 병맛 코믹 성장 음악영화 (약스포)
세뿔돼지
894 5 9
중반까진 잔잔하고 착실하게 진행됩니다.
음악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시골 청년, 쉽지 않은 현실
조금 진부한 설정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 있었습니다.
케릭터들도 매력있고, 북유럽 배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근데 중반부부터 이 영화가 미쳐 날뜁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병맛전개, 빵빵 터지는 개그
시원스래 내지르는 메탈같이 씬나고 거침없이 지릅니다.
별 기대안하고 본 영화인대 기대이상 대만족이었습니다.
웃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추천드립니다.
추천인 5
-
북회귀선 -
청피망 -
golgo -
테리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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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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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세상 텐션 ㅋㅋㅋ 닉네임 만큼이나 말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ㅋㅋㅋ 풍경이 아름다워서 초반은 힐링무비같다가 중반부부터 병맛행 폭주기관차같았어요 ㅋㅋㅋ
11:22
20.04.09.
2등 메탈 음악 좋아한다면 봐야겠네요.^^
11:39
20.04.09.
3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0
20.04.09.
사운드 어떠했나요?어디극장에서 관람하셨나요?
12:16
20.04.09.
달과영혼
용산입니다.
메탈답게 싸운드 크기만 빵빵하다면 어디라도 좋을거 같습니다.
메탈답게 싸운드 크기만 빵빵하다면 어디라도 좋을거 같습니다.
13:01
20.04.09.
메탈은 안 좋아하는데 재밌을까요
22:54
20.04.09.
닥페홀릭
매탈의 비중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고나면 좋아지실수도?
오히려 보고나면 좋아지실수도?
06:51
20.04.10.
닥페홀릭
메탈이 극불호 아니시면..
신나게 웃고 나오실겁니다
신나게 웃고 나오실겁니다
23:19
20.04.14.
메탈도 무지 좋아했고 몇년간 웃고 나온 영화가 거의 없었는데 다른의미의 올해의 영화가 될거 같을 정도네요 ㅋㅋㅋㅋ
23:21
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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