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던 《사냥의 시간》 사태의 결말
raSpberRy
5006 10 24
넷플릭스가 돈이 많아서 '내가 위약금 줄테니까 다들 돌아가~' 이럴 줄 알았죠
그걸 감당하기엔 이 영화 vs. 감당 비용 사이의 차이가 났던 건지 ㅋㅋㅋ
지나가다가 버스 광고에 '2월'이라고 써 있길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raSpberRy
추천인 10
댓글 2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넷플릭스가 그정도로 사활을 걸지는 않겠지요...
09:22
20.04.09.
핏어팻
감독이 몇 년 만의 컴백작에다 소포모어라는 사실도 리스크의 대상일 것 같습니다 ㅎㅎ
09:22
20.04.09.
2등
안타깝네요..ㅠㅠ
09:22
20.04.09.
카마카스
마틴 스콜세즈 감독쯤 돼야 1억달러를 감당하겠지만 미지의 작가 성현쿤에겐...
09:26
20.04.09.
3등
nen
삭제된 댓글입니다.
09:26
20.04.09.
nen
이 영화 기다렸던 사람도 많을텐데 영화사도 좀 기다리시지... 참...
09:26
20.04.09.
양파륑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27
20.04.09.
양파륑
그게 걸려있어서 그럴 거에요
넷플릭스: 저희가 이제 전 세계에 서비스 합니다
해외 구매자들: 야, 이건 아니지!!!
넷플릭스 방영 시의 이익 vs. 해외 보상비용
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ㅎㅎ
09:29
20.04.09.
ㅎㅎㅎ
09:28
20.04.09.
365Cinephile
그러나 저러나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저렇게 악수도 못 할텐데 말이죠 (큼큼...)
09:31
20.04.09.
아무리 넷플릭스가 자본력이 좋다고 해도 껄끄러운 상황을 안다면 쉽게 공개하지는 못할거 같네요. 넷플릭스 입장에서 크게 아쉬울 상황도 아니라서요. 오픈중지한거보면 지금 발생된 문제점은 우리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니 해결하고 오라고 중지한거 같습니다.
10:23
20.04.09.
무지개과자
중재를 한다는 등 자신있게 못 나가는 건 '굳이 내가?' 하는 입장에 가까운 건 아닌가 싶네요 ㅋ
10:28
20.04.09.
raSpberRy
넷플릭스 잘못이 아니라서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없고...이해당사자끼리 합의를 보고 오라고 하는거 같아요.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우린 절차대로 할뿐이다란 입장을 고수할거고요. 순수 넷플릭스자본으로 제작하였다면 달랐을겁니다.
10:31
20.04.09.
무지개과자
그것도 그렇지만 만약 이 영화 자체가 우리가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먹힐 것 같은 영화였다면 태도는 달랐겠죠
10:37
20.04.09.
raSpberRy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철저하게 오픈했을때 여러 이해관계보다 뛰어넘는 수익이 발생이 된다면 달라지긴 했을거 같아요. 근데 지금시점에서 볼때 이해관계로 인한 문제점을 다 해결할 정도의 엄청난 수익이 보장이 된다는게 없다는게 문제니 오픈안하는걸거에요.
10:43
20.04.09.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에 넷플릭스 공개 결정 처음났을 떄 이런 그림인줄 알았는데 훨씬 복잡한 것 같습니다 ㅠㅠ
10:24
20.04.09.
리얼리스트
저도 잠시 '넷플에서 돈이라도 부었나?' 하고 생각했지 뭡니까 ㅋㅋ
10:28
20.04.09.
ㅠㅠㅠ복잡한것 같더라고요...안타깝네요
10:26
20.04.09.
핑크팝
이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관객이 아닐런지...
10:30
20.04.09.
요즘에 밖에 잘 못나가서 몰랐는데 버스 광고까지 했었다니 넷플릭스도 투자를 많이 했었네요. 버스 광고 되게 비싸다고 들었는데. 사태가 잘 해결되면 좋겠지만 정말 대혼전이네요.
10:28
20.04.09.
라이온
ㄴㄴ 2월이면 넷플 계약 전이고 영화사 자체의 홍보 투자인데 '게시기간' 자체도 돈이거든요
연장을 하면 돈은 돈대로 나가지만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연장을 하면 돈은 돈대로 나가지만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10:29
20.04.09.
저도 약간 넷플에서 다 커버쳐주나 이런샌각켔는데 것보다 훨복잡하나봐용
11:11
20.04.09.
예상보다 훨씬 복잡한 문제가 됐군요..
11:42
20.04.09.
애초에 이 상황을 누가 먼저 제안했을까 그게 저는 궁금하네요....
넷플릭스? 리틀빅?
넷플릭스? 리틀빅?
12:43
20.04.0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