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1955년 데이빗 미첨의 스릴러 "사냥꾼의 밤" 리메이크 발표

https://variety.com/2020/film/news/night-of-the-hunter-remake-universal-1234573387/

유니버셜 픽처스는 데이비스 그루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55년 영화 "The Night of the Hunter"를 리메이크한다 

"오퍼레이션 파이널(2018)" 맷 오튼이 각본을 맡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시대극 형태보다는 오리지널 스릴러의 현대 버전으로 각색될 것으로 보인다 

종교적인 광신자이며 사기꾼이고 살인자인 남성이 미망인과 결혼하게 된다 

그녀의 작고한 남편은 은행강도로 정부로부터 1만달러를 숨기고 있었다 

미망인의 어린 아이들은 이 남자가 돈을 찾기 위해 더 무서운 방법을 꾸미고 있기 때문에 
진짜 아버지가 돈을 어디에 숨겼는지 말하기를 꺼린다 

1955년 로버트 미첨 주연의 작품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캐릭터 등 어두운 주제로 인해
당시 논란의 대상으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