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간단 후기
sirscott
908 2 8
영화를 보는 내내 떠오르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앤딩타이틀에서 그 기시감이 같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라는 걸 알고 약간 허탈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니 제목이 바로 보이더군요.
생을 스스로 마감한다는 의미를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살아가는데는 힘과 의미가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생각보다 CG장면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영화의 성격이 스릴러보단 드라마장르에 더 가깝고 원작을 놓고보면 좀 늘어지지만 꽤 잘 살린 부분도 있네요.
익무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인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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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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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엇 리메이크였나요?
22:52
20.04.07.
golgo
리메이크보다는 같은 원작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먼저 나온 작품도 좋았었습니다. 근데 제목을 얘기하면 완전 스포라 안적었어요. ㅎㅎ
22:56
20.04.07.
sirscott
맞아요 스포 노노 읍읍....ㅎㅎ
22:57
20.04.07.
golgo
원작을 참조하여 만든 것 같아요~
22:56
20.04.07.
2등
평도 좋고 궁금해서 봐야겠네요ㅎㅎㅎ
22:57
20.04.07.
핑크팝
영화 괜찮았습니다. 태국영화 씩시드이후 오랜만에 접해서 좋았습니다.^^
22:58
20.04.07.
3등
기대되네요~
23:13
20.04.07.
보고싶은 영화라 완전 궁금하네요
23:24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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