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배우들 있지 않나요?
용산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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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에서 다른 배역을 연기하고 있는데도,
특정 작품에서의 모습이 떠오르는 배우요.
저한테는 천호진 배우가 그렇습니다.
어제도 주말 드라마에서 연기하시는 걸 보고
바로 <범죄의 재구성>의 차반장님이 떠오르네요.
최동훈 감독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기도 한데,
여기서 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착 달라 붙죠.
그 중에서도
"찬란하게 떠오르는 아침 태양아래..내가 진짜..볼 면목이 없다...내가."
이 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 번 더 보러 가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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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드라마에서는 불쌍한 아버지 역할로만 나오다보니 볼 때마다 짠해보인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