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멋대로해라_장뤽고다르] 익무의 은혜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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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에서 예매권 받아서 3월에 보고 왔는데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우선 저는 5점 만점의 2.5점 입니다.
장뤽고다르라는 인물을 잘 모르는 상태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우선 찾아보니 그의 미치광이 삐에로라는 작품을 본 적 있더군요.
그래도 그의 세계관은 잘 모르는터라 봤는데 프랑스 영화라 예상치는 못했지만 노출 수위가 높긴 하더군요.
영화를 보는 내내 예술인들은 피곤한 스타일이구나라는 편견이 생기고 말았고, 지랄맞은 고다르 안고 살았던 안느가 안타까울 뿐이라는...
마지막으로 고다르의 무수한 안경에 애도를 보냅니다. 언제나 익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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