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3’ 조지 오길바이 감독 별세, 러셀 크로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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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2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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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3' 공동 감독이 별세했다.
4월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호주 연극, 영화, TV 연출가 조지 오길바이가 고향인 호주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9세.
조지 오길바이 감독은 조지 밀러와 함께 1985년 개봉한 '매드맥스: 비욘드 썬더돔'(매드맥스3)를 공동 연출하고 1990년 '크로싱'을 통해 배우 러셀 크로우를 데뷔시켰다.
1931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조지 오길비 감독은 20세에 배우로 데뷔했다가 1954년부터 연출 공부를 시작했다.
러셀 크로우는 지난 4월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술, 연극 인생에 재능을 보인 선생님, 조지 오길바이를 알게 된 건 행운이었다. 그가 내게 가르쳐줬던 것들이 내 삶에 울림을 준다. 지금은 정말 슬픈 순간이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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