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참혹해진 역대 최저 주말관객수 경신 - 그래도 10만 붕괴만은 면했다?
WinnieThe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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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는 새삼스럽지도 않은 주말관객수 입니다...ㅠㅠ
10만명 붕괴만은 모면했지만 참혹이라는 말 밖에는.....
그나마 연착륙되나 싶던 추락율(감소율이나 드랍율이나는 표현보다는 이 표현이 맞을 듯...)마저도
무려 거의 33%로 확 늘어나버렸네요.... 각 극장 프렌차이즈 지점들 영업중단 때문인 것인지....
이제 남은 것은 10만명 붕괴를 확인하는 것 밖에 남지 않았나싶네요....
이건 사실 상 영화산업 올스톱과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네요....ㅠㅠ
추천인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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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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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바닥을 예측할 수 없네요
00:23
20.04.06.
여자친구
30만이 붕괴되는 순간부터 바닥 예상 포기했습니다...ㅠㅠㅠㅠ
00:33
20.04.06.
2등
영화관 가는 사람도 줄었는데 운영 시간 자체가 줄어들면서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01:22
20.04.06.
3등
어쩔수 없죠. 다른 분야도 최악인데.. 코로나19.. 영향력이 어디까지인지..
01:23
20.04.06.
ㅠㅠㅠㅠ진짜 갈수록 줄어드는군요....10만이 곧 깨질 것 같네요
01:26
20.04.06.
지난주 15만을 방어한게 선방이었네요. 가까스로 10만에서 멈추었지만, 다음주는 정말 알 수 없겠네요.
01:48
20.04.06.
문제는 어디가 끝인지도 알 수 없다는게 ㅠㅠㅠㅠ
03:18
20.04.06.
저는 오히려 오랫만에 극장 갔더니 아주 좋더라구요.. 확진자가 다녀가서 상영중단됐다가 다시 운영하는 성신여대cgv인데 상영후 관객다나가니 방역기계들고 들어오셔서 전체상영좌석 방역하시는모습보니 엉터리 아니구나.. 극장측에 믿음이..
03:52
20.04.06.
ㅠㅠ
05:06
20.04.06.
코로나19 빨리 끝났으면....ㅠㅠ
07:41
20.04.06.
그래도 10만명이나 극장을 가네요 덜덜;
09:30
20.04.06.
이건 그냥 산업의 붕괴네요. 산업붕괴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다니;;
09:44
20.04.06.
음.... 가고 싶은데 선뜻 나서지지가 않네요.
11:16
20.04.06.
언제쯤 사태가 진정될런지
09:09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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