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영화는 아니지만 요즘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feat 부부의 세계)
씨네
1724 5 13
부부의 세계에서 주제가가 자주 들려오니까 문득 보고싶네요.
My One and Only Love 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잖아요.
라스베가스 OST에 좋은 곡이 참 많았었고 영화와도 너무 잘 어울렸었는데
요즘 문득 이 영화가 보고 싶네요. 음악들에도 푹 빠지고 싶고.
3개 극장 중 어디서라도 인생영화 기획전에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다시보니 부부의 세계를 부부의 관계라고
써놨었네요. 이런.. 착한 익무님들 지적질도 안하시고..^^; 수정했습니다.
추천인 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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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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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엘리자베스 수를 필름으로 보고 싶네요.
23:55
20.04.05.
deckle
요즘 뭐하는지..
12:25
20.04.06.
2등
그대가분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31
20.04.06.
그대가분다
음악이 달콤해서 개인적으로 저는영화 볼
당시 추억이 더 깊이 새겨진 듯해요.ㅎㅎ
12:40
20.04.06.
3등
어린시절에 나온 영화라 못봤는데 꽤 마음 아픈 영화일것도 같고ㅠㅠ 안타깝게도 캐서방 요즈음은 골든 라즈베리 단골소님이 되어서 세월이 야속합니다 ㅠㅠ
01:02
20.04.06.
리얼리스트
마음 찢어져요 그렇다고 엉엉 울 수 있는
그런 슬픔도 아니에요. 너무 아파서 표출이 안되는 그런 감정..ㅠ 언젠가 꼭 보실 수 있음 좋겠네요.
12:26
20.04.06.
씨네
결국 궁금해서 보고 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숀팬의 <데드맨 워킹>과 대결에서도 이기며 남우주연상을 탔던 영화라 궁금했는데 이토록 아픈 사랑에 앓는 인물을 연기하니까 이길만 했네요 ㄷㄷㄷ
13:15
20.04.06.
리얼리스트
오 보셨군요. 여주 남주 두 사람 다한테
너무 마음이 아파서 가슴에 짙푸른 멍자국이 남았었어요.
제 기억에도 이보다 더 슬프고 절망적인 사랑 얘기는 없었던 것 같네요. 그때에 비하면 케서방 요즘 행보가 안타깝죠.
14:43
20.04.06.
저때 니콜라스케이지의 연기는 진짜..
03:52
20.04.06.
이안커티스
그랬었는데 요즘 너무 안습이지요 ㅠ
12:31
20.04.06.
와 저도 이거 다시보고싶네요
11:56
20.04.06.
토미미
인생영화 기획전에서 꼭 해주면 좋겠어요.
12:31
20.04.06.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44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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