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로스와 레이첼의 드라마 속 딸 엠마가 18살이 되었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8187775/The-One-Emma-Turns-18-Ross-Rachels-baby-received-birthday-message-today.html
드라마 프렌즈의 팬이라면 로스와 레이첼의 사랑스러운 딸 엠마 겔러를 기억할 것이다
넷플릭스는 이 아기가 이제 18살이 되어 숙모인 모니카(커트니 콕스)와 챈들러(매튜 페리)로 부터 받게 될
특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인터넷에 의하면 2020년 4월4일은 엠마 겔러 그린의 18번째 생일이다
이제 우리가 추측건대 엠마는 모니카와 챈들러의 메시지를 결국 받게 될거야"
The One With The Cake 에피소드에서
모니카와 챈들러는 생일 메시지를 촬영한다
"안녕, 엠마, 2020년에 너는 아직도 낮잠을 즐기고 있니?"
"우리는 모니카 숙모와 챈들러 삼촌이야
아무튼, 너는 우리를 잘 모를거야
왜냐하면 우리는 17년동안 너의 부모님과 대화를 한 적이 없었어"
"우리는 결혼했었는데, 그 후에 함께 한 주말을 까먹어서
일이 좀 풀렸지
왜냐하면 너 때문이거든! 생일 축하해"
실망한 로스가 캠코더를 끄자, 챈들러는 이런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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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로스는 모든 참석자들의 메시지를 녹음해서
엠마가 18살이 되면 보여줄 계획이었고
아버지 잭 갤러와 주디 갤러의 모습도 촬영했다
부모님들은 미래에 엠마에게 보여줄 메시지를 촬영하면서 침울했다
"그때쯤이면 너는 다 컸을거구 우리는...
글쎄, 네 할아버지와 나는 여기 없을지도 몰라" 라고 주디가 말하자
잭은 "이 메시지는 무덤 너머에서 보낼 수도 있어"라고 거들었다
"기억해라, 엠마, 건강 문제가 여자들을 죽게 할 수도 있어"라고 하자
로스는 카메라를 꺼버렸다
잭 갤러와 주디 갤러 역의 배우 엘리엇 굴드(81세)와 크리스티나 피클스(85세)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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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1일에 엠마를 연기했던 배우가 챈들러의 메시지에 답장을 보냈다
"내 생애 최고의 낮잠이었는데 이제 막 일어났어요
2020년이야
가족,친구들 모두 웃음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래!"라며
노엘 셀던은 드라마 속 카페의 머그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노엘 셀든,카미 셀든 쌍둥이가 연기했던 엠마는 프렌즈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등장했었다
쌍둥이의 최근 출연작으로는 지난해 개봉한 조던 필 감독의 "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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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쌍둥이들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