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이즌 리얼] 두 헐리웃 2세 배우의 연기 볼만한 사이코 호러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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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영화제 감독상과 시체스 영화제 남우 주연상을 받아 기대가 됐던 영화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전체적인 조현병 이야기는 새롭진 않지만 두 주연배우이자 유명 배우 2세들의 연기가 꽤 좋네요
아놀드 슈왈츠네거 아들 패트릭 슈왈츠네거가 연기한 대니얼은 악마같고 영악하고 팀 로빈스와
수잔 새런든의 아들인 마일즈 로빈스도 소심하면서도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연기를 꽤 잘해낸 느낌
심리 사이코 스릴러로 가다가 호러와 오컬트 느낌도 나는 B급 인디 영화인데 결말이 약간 아쉽긴 해도
전체적으로는 재밌게 본 영화
조연으로 나온 사샤 레인도 게속 필모를 쌓아가고 있어서 반가운 느낌이엇고 저예산으로도 영화의
메시지를 잘 끌어낸 감독 능력도 괜찮은 영화
3/5점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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