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4]엽문은 처음 보는데도 볼만한 무술 액션이네요.(스포유)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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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배역 백인 미국인들은 다 인종차별주의자들로 혐오감을 주고 중국인들은 미국에 살면서도 중국인의 긍지를 잃지않고 사는(그럼 왜 미국에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공감하기 힘든 스토리지만
박력넘치는 무술 배틀은 정말 사이다같이 시원합니다.
주인공 엽문 견자단과 미국의 만 마스터, 이소룡 그리고 가라데 유단자인 미국인 해병대 두 명이 펼치는 다양한 대결들,
실제같은 박력넘치는 배틀들이 사운드까지 엄청나서 음악영화같은 효과가 있으니 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추천.
특히 이소룡역의 진국곤은 이제까지 본 이소룡 역할 배우들중 가장 비슷해서 인상적입니다.
동양사람들을 무시하고 중국 무술을 개무시하는 해병대 교관은 자기가 하는 가라데가 아시아 국가 일본 것인건 알고 하는거겠지요..뭔가 앞뒤가 안맞는 인종차별.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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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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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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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러니까요 ㅋㅋ 가라테는 지들이 만들었나
14:55
20.04.03.
죄많은유령
마치 가라데는 자기네 백인이 만든 듯한?!
15:09
20.04.03.
2등
누구 입장에서는 가라데가 폼만 잡는걸로 보일수도 있는 중국 무술보다 실용적일수도 있지만 그걸 인종차별로 확대시켜서 모순되는 상황이 나온것 같아요
15:37
20.04.03.
로스트지겐
백인들이 가라데 자만심으로 똘똘 뭉쳐서 옐로우 아시안 무술이라고 무시하는데 말의 모순이 안되려면 그냥 중국 무술보다는 가라데가 월등하다.최고다 라고 했어야.. 모르는 사람은 가라데는 백인무술로 알겠어요.
15:43
20.04.03.
인생은아름다워
세상의 다양한 무술들이 각자의 철학과 목적이 있어서 무도인들은 서로 존중을 해야하는게 맞는데 엽문 시리즈에 나오는 메인 악당들은 대부분 어떤 예의나 존중이 없는 무차별적인 짐승들이더군요. 저는 그런 면에서 2편 중간정도에 나오는 대결(2편을 안보신거 같아서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 괜찮았습니다. 완성도면에서는 1편이 가장 좋았던거같아요.
19:48
20.04.06.
¨Gentleman¨Graham
다른 편들도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14:46
20.04.07.
3등 보셨군요. 중국 공정의 하나인, 영화라고 봐주면 될 듯하죠.
15:47
20.04.03.
소설가
국뽕 영화들도 좋아하는데 이건 좀 심하네요 ㅎ 그래도 무술액션들은 만점이니!!!
15:49
20.04.03.
저는 이민 경험이 없고 그런 얘길 많이 듣지를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해외에 이민자들이 다수 모이면 아무래도 같은 민족?끼리 똘똘 뭉치게 되서 그런건 아닐지 싶습니다. 미국에 차이나타운이나 코리아타운이 있듯이...
중국 이민자들이 미국에 이민을 갔던 이유에 대해서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바로 딱 나오는게 없어서, 대신 우리나라 미국 이민자 1세대분들은 처음에 어떻게 미국에 이주하시게 됬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조선 말기 고종황제가 한인 노동자 약 7200여명을 미국 하와이에 사탕수수 노동자로 이주시키며 미국 이민 1세대가 시작됬다고 합니다.
20:22
20.04.06.
¨Gentleman¨Graham
네 그런건 알고 있지만 뭔가 이런 식 국뽕은 공감이 안갔어요.
14:45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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