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크는 남녀노소가 없군요
매언니
1056 2 6
오늘 건대입구에서 벌새를 보는데
영화 시작전 광고하는 그 짧은 시간동안
제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뭔가 안좋은 낌새를...
본인 자리가 있을텐데
서너번 자리를 옮기면서 자꾸 신경 쓰이게 하더니
결국은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더니만
신발 벗고 앞좌석에 두다리를 떠억~~
저는 그런건 나이 많은 아재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이십대 초반 여자애였...
진짜 그럴거면 극장 오지 말자 쫌...
매언니
추천인 2
댓글 6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4:49
20.04.03.
이도민
신발을 신고 벗고를 떠나서 앞자리 의자에 다리를 올리는 행위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아서요 ^^;;;
15:57
20.04.03.
2등
남녀노소 다 겪어 본 입장에서 제목 극히 공감하며 들어왔네요. 그리고 지금처럼 관객이 이렇게 적어도 꼭 있더군요.
15:35
20.04.03.
삼토반
계속 자리를 옮기던 이유가 그런거였나 생각하니 더 어이가 없더라구요...
15:59
20.04.03.
3등
저는 뒷자리여성분이 제 팝콘 음료 놓는 곳에 다리를 올려놓아서 모르고 발을 잡은 적도 있습니다..ㅋ 어떻게 제 팝콘과 콜라 옆에 다리를 벌려 발을 올려놓을 생각을 했는지.. 웃겨서 화도 안났었습니다.. ^ ^
06:45
20.04.04.
이안커티스
그럴땐 진짜 쌍욕을 퍼부어도 뭐라 못할것 같네요 -.-
11:56
20.04.0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발이 불편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