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발 '스타워즈' 첫 스마트폰 게임 나온다

한국 '조이맥스' 개발 게임인데.. 일본에서 소식이 먼저 떴네요.

(2018년 경에 소문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https://game.watch.impress.co.jp/docs/news/1244553.html

<스타워즈: 스타파이트 미션>(Star Wars: Starfighter Missions)이란 제목의 스마트폰용 게임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조이맥스와 루카스필름이 협업했고, 2020년 중 한국, 일본과 일부 아시아 국가들에 서비스 에정입니다.

플레이어는 라이트 사이드, 다크 사이드를 선택해서 80종이 넘는 스타워즈 속 전투기들을 수집, 업그레이드하면서 조작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주요 기능
*다양한 클래스와 각각 다른 능력치를 가진 스타파이터로 자신만의 특별한 팀 구성이 가능.

*장대한 공중전에선 스타파이터를 교환해, 각 스타파이터 특유의 강력한 무기를 활용하여 전투.

*전투에서 적을 섬멸한 후,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루크 스카이워커의 엑스윙, 다스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 같은 유명 스타파이터를 수입,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스타파이터 컬렉션에 따라 전투에 출격시키는 스타파이터를 전략적으로 구성, 리그 랭킹 시스템을 통해 보다 높은 랭크를 목표로 경쟁.

*게임 공략과 팁을 친구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길드에 가입할 수 있음.

*데칼 시스템에선 유저가 다른 스킨을 적용해 스타파이터의 외관을 변경, 자신만의 특별한 팀을 만들 수 있음.

다채로운 배틀모드 탑재
*캠페인 배틀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유저에겐 높은 경험치, 아이템을 주고, 새로운 스타파이터가 지급됨.

*에픽 배틀

<스타워즈>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전투로 스테이지를 구성한 모드가 되며, 캠페인 배틀에서 획득할 수 없는 '히어로 클래스' 스타파이터가 지급됨.

*챌린지
수많은 도전을 거쳐 다른 유저와 경쟁, 랭킹을 올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