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피플' 상당히 재밌네요
xwe8wj19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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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작인데 장르는 로렌틱 코메디(살짝),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 더 가깝습니다.
데니스 퀘이드, 엘렌 페이지 등 주연입니다.
전문가 평점은 안좋은데,
관객평이 좋아서 봤는데..
담백한 스토리, 대화도 위트가 있어서 여러번 웃었네요.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여배우는 섹스 앤더 시티의 유명한 배우라는데 (저는 모름^^;)
예쁜 얼굴은 아닌데, 아무튼 아무 정보없이 봤는데 좋네요.
엘렌 페이지가 인종차별 구설수가 있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어쨌거나 제게 뭔가 그녀의 연기가 참 몰입감 있고 매력있네요.
(역할이나 연기가 비슷비슷한 것도 같지만? 지적이고, 귀엽고, 사춘기스러운?)
그런 구설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데니스 퀘이드는 맥 라이언 남편(혹시 전 남편인가요?)이고..
이너 스페이스(인체탐험), D.O.A(죽음의 카운트다운)으로
제 유년에 매우 깊게 남아있는 배우인데.. 그 잘생겼던 배우가
벌써 10년 전 이렇게 망가져?서 영화를 찍었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조연배우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보시면 압니다.
아무튼 사랑스럽고 매우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엘렌 페이지 영화는 절대 안보기로 하신 분들은 빼고
꼭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ost도 좋습니다.
감독은 누굴까 싶어 찾아보니 그 뒤로 딱히 행보가 없어 아쉽네요.
그래서 각본가로 검색 중..
스마트 피플(2008)이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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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누노베텐코트의 OST가 인상적이었어요
08:40
20.03.31.
검백
예 저도 몇곡 귀에 슬슬 들어오더군요^^
15:11
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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