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함을 달래고자 주문한 엠파이어지
로스트지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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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양권 잡지는 관심이 없었고 영문책도 예전에 교과서 정도로 읽은 정도였지만 현시국이 하도 답답해서 주문했습니다. 근데 영어 실력이 떨어져서 다시 공부해야 겠습니다.
영미권은 한달 더 남은 상태에서도 멀쩡히 그 다음달 호가 멀쩡히 나오는군요. 아직 3월인데 5월호가.
역시 주요하게 다루는건 <블랙 위도우>. 정말 개봉 연기 소식 떴을때 밀려온 깊은 빡침이어서 그냥 정성들여 읽어야겠습니다.
이외에도 신작 소식들도 상당히 많은데 톰형의 탑건도 있고
벌써부터 봉감독님의 향후 동향에 이목이 쏠려있는것 같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