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앤시네마가 외화수입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이런 결과가..
박엔스터
4030 13 11
(폰으로 편집했는데 화질 낮은 점 양해바랍니다)
리스트엔 없지만 2020년 4월 9일 개봉 예정인 시체들의 새벽: 컨테이젼도 있습니다.
저 체크한게 전부 다 조이앤시네마 수입작인데, 4월 말까지 격주로 개봉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대형배급사는 다들 피하고 중소배급사만 난립하는 때에 그래도 힘 좀 있는 회사다보니 최소 1주 1편씩은 개봉시키려 하는 모양이네요.
물량 하나는 정말 수준급이 따로 없군요.
쓸데없는 가위질 (예: 페인 앤 글로리)
쓸데없는 제목 바꾸기 (예: 이누야시키)
이 두 가지 눈꼴사나운 짓만 안 했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이미지로 남았을 영화사였겠지만..
저는 해당사항이 없긴 한데,
혹시나 이 회사 불매하실 분들은 체크한 것만 싹 거르시면 됩니다.
박엔스터
추천인 13
댓글 1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02:12
20.03.26.
2등
와 많네요 물량으로 승부 보려는건지
02:53
20.03.26.
3등
예정만 잡아놓고 꼼수 개봉 후 직행. 이거나 끝도 없이 미루거나 하는 작품도 엄청 많을꺼에요....
(이누야시키만 해도 2018년부터 개봉한다 개봉한다... 하면서 어느새 2020년이군요)
(이누야시키만 해도 2018년부터 개봉한다 개봉한다... 하면서 어느새 2020년이군요)
02:54
20.03.26.
개봉작들이 좀 실망이더라구요^^
03:33
20.03.26.
괘심한데 선택적으로 해야겠네요.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볼려고여.
비밀정보원은 개봉시 다른 좋은 영화가 없다면 볼거고, 패왕별희는 몇년전 극장에서 봤기에 이번엔 제껴도 되겠네요.
비밀정보원은 개봉시 다른 좋은 영화가 없다면 볼거고, 패왕별희는 몇년전 극장에서 봤기에 이번엔 제껴도 되겠네요.
03:48
20.03.26.
조이앤꺼는 취소해야 겠네요;;; 드럽게도 많이 수입했네요;;;
04:47
20.03.26.
수입을 참 많이도 했네요
06:53
20.03.26.
말도 안되는 짓(!)만 안한다면 여러 영화들을 수입하기에 고마운 회사인데 말입니다.
07:59
20.03.26.
최근에 본 이안 감독의 [음식남녀] 란 영화도 여기꺼였는데 그래도 좋은 영화 수입 많이 하네요. 알모도바르 영화에 그 짓만 인 했어도... ㅂㄷㅂㄷ
08:40
20.03.26.
전단지 안 만드는 곳이네요 휴..
10:16
20.03.26.
참 팔아주기 싫은데 왜이렇게 많대유
14:31
20.03.2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향영화도 거의 없지만
체크리스트 만들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