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워터스] 초단평: 꼭 알아할 간과할 수 없는 진실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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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듀폰이란 세계적 대기업이 고의적으로 은폐한 사실을 고발하는 좋은 영화였어요.
마루타처럼 자사 직원을 상대로 실험하고도 이윤에 눈멀어 오염으로 인한 병증을 덮어두는 뻔뻔한 행위를 보고 있자니 역거웠어요. 마크 러팔로가 불의에 맞서 거진 이십년의 길고 지루한 법적 공방을 이끈 변호사역을 잘 소화했어요. 앤 해서웨이는 옆에서 묵묵히 지지하는 아내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를 보니집에 있는 테프론 후라이팬 다 버려야겠네요. 그외 듀폰의 화학제품이 뭐가 있는지 알아야겠어요.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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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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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불편한 진실 알려주는 영화죠.
22:31
20.03.12.
golgo
콘택트 렌즈에도 씨8 (욕아님)이 들어갔다니 소름 돋았어요. 안이하게 미국의 소규모 동네 도시만의 오염으로 생각했거든요.
22:33
20.03.12.
2등 진짜 별거에 다 들어가있나보더라고요.....렌즈 맨날끼는데 섬뜩했어요
22:53
20.03.12.
핑크팝
네 깜짝 놀랐어요. 전세계 광범위하게 퍼졌다니 꼼꼼히 성분 찾아보고 피할 건 피해야겠어요.
23:13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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