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관람 간단 후기
푸른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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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을 멀리하고 쉼호흡 한 번 하고
흡~ 후~
작은아씨들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ㅎㅎ
즐겁고 훈훈한 가족드라마네요
보는 내내 공감하는 것도 있었고 따뜻한 아빠미소로 관람했네요
선남선녀들 덕분에 보는 재미도 많습니다
청춘남녀들의 연애관계가 다소 복잡해지던데..
(그... 금사빠?!)
사랑을 갈구하고 애써 외면하는 그 심정을
저도 겪어봐서 이해가 가네요.
익숙한 페이스도 있어요
티모시야 말할 것도 없고
헤르미온느, 미드소마, 포드v페라리, 스타워즈 등
다양한 영화에서 본 페이스들이네요ㅎㅎ
엽서도 진짜 이쁩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보시면서 엽서도 겟 하세요!
갑자기 엠마가 또 보고 싶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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