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비저블맨> 의도치 않게 대관했어요.
friend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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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고마운 익무 회원에게 할인권을 나눔 받아 오늘 오전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ㅠㅠ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가 블룸하우스에서 찍은 영화<인비저블맨>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관한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이었습니다. 무려 약 5년만의 대관입니다. 평소 블룸하우스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인데 오늘 영화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블룸하우스!
제가 느끼기에는 이번 영화 <인비저블맨>은 기존에 알고 있는 투명인간 소재 영화 <할로우 맨>과는 사뭇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특히 영화 안에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공백의 미가 주는 공포감은 언제 일이 터질까 사람을 더 초조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회색으로 보이는 것은 괴생명체(?)가 아닌 제 겉옷입니다. ㅋㅋㅋㅋㅋ)
추천인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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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뜻밖의 대관...
16:46
20.02.29.
2등
대관 부럽네유 ㅎㅎㅎㅎ 저도 언젠가 대관하는일이 오길 ㅎㅎㅎ
16:46
20.02.29.
3등
전 문화의날이라 꽤 사람이 있었어요 ㅋㅋ
16:58
20.02.29.
캬 텅텅 비었네요👍👍
17:43
20.02.29.
토스
18:02
20.02.29.
저도 한번 대관 해보고 싶네요 ㅎㅎ
18:33
20.02.29.
그 영화를 혼자 보시는데 무섭지 읺으셨나요?ㅠㅠㅠ
18:58
20.02.29.
GreatestShowman
첫 대관했던 영화가 <검은 사제들>인데 그 영화보단 덜 무서워서 볼만했어요. ㅎㅎ
21:13
20.02.29.
저도 어제 혼자서 대관해서 봤네요 ㅎㅎ 평소라면 하지않았을 혼잣말도 하고 집에서 티비보듯이 했던 ㅋㅋ
22:23
20.02.29.
후기 고맙습니다~
스릴러 영화일 때 대관을 하시네요. 혼자보셔서 더 무서웠을거 같아요
검은 사제들이 더 무섭군요
스릴러 영화일 때 대관을 하시네요. 혼자보셔서 더 무서웠을거 같아요
검은 사제들이 더 무섭군요
00:41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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