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뒤늦게 주목받는 '후궁: 제왕의 첩'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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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사모님 배우가 연기한 ‘대담한 배드씬’
한국영화 <기생충>이 주목 받고 있다. 제92회 아카데미상 작품상 수상은 아시아 영화 최초의 쾌거다.
그 영화에서 무엇보다 주목받은 이는 IT기업 사장의 사모님을 연기한 여배우 조여정(39). 현실에선 아직 독신인 그녀지만, 그 미모와 ‘젊은 사모님’의 섹시함에 눈을 빼앗긴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사실 조여정은 과거 출연작에서 농후한 베드씬을 연기했죠.”
놓칠 수 없는 정보를 가르쳐 준 이는 영화 관계자 A씨. 문제의 영화는 2012년에 공개된 <후궁 : 제왕의 첩>이다.
조여정이 맡은 역할은 왕궁에 간택된 조정 신료의 딸 화연. 음모가 휘몰아치는 궁정 내 화연의 운명을 그린, 흔한 한류 궁정물스런 내용이지만, “조여정이 연기한 베드씬이 굉장해요”라고 A씨가 말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29-00010001-flash-ent
일본 찌라시 매체 기사 일부 옮겨봤습니다.
<후궁> 대단한 영화긴 하죠.^^
golgo
추천인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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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음 네 방자전 후궁 둘다 엄청나죠
11:45
20.02.29.
rosst
14:31
20.02.29.
셋져
존 박...빼박 ㅋㅋㅋㅋ
16:01
20.02.29.
2등
조여정 더더더 잘됐으면 좋겠어요ㅜㅜㅜ
11:50
20.02.29.
3등
역시 관음의 나라
12:22
20.02.29.
조너선두번봄
생략한 부분에 누드 연기 묘사를 적나라하게 했는데.. 차마 못옮겼습니다.
12:28
20.02.29.
golgo
묘사가 거의 AV 영상 소개 수준이더군요.
12:31
20.02.29.
역시 일본답군요...
12:40
20.02.29.
Madison
삭제된 댓글입니다.
13:05
20.02.29.
이 영화가 이두용 감독의 《내시》를 오마주했고 조여정이 이 영화에서 기복이 심한 연기도 잘 소화했다는 걸 저 사람들이 알기나 할까요?
그냥 몇 분 몇 초 공유하면서 낄낄대겠죠 ㅡㅡ;;
13:09
20.02.29.
조여정 연기만 좋았던 영화.
조여정 배우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조여정 배우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14:27
20.02.29.
역시 대놓고 베드신 언급을 하는군요 일본은
14:50
20.02.29.
ㅎㅎ 일본스럽네요. 이상한 나라...
15:08
20.02.29.
근데 방자전과 후궁을 보면 조여정님에게 더 빠져들지도.
17:45
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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