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하지 않은(?) 힐링음악
누군가에게는 아래 OST들도 꿀잠을 돕는 힐링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카리오> The Beast
멕시코로 이국적인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요.
<로우> Main Theme
요즘같이 외출이 뜸하고 집에 있을땐 신선식품 챙겨야죠. 프레시한 음악과 함께.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
가을에 황금빛 논길을 걷고 싶어져요.
<아마데우스> 레퀴엠(Requiem in D minor K. 626) - 라크리모사(Lacrymosa)
잠잘 때 듣는 곡이라고 하죠. 아주 오랜 잠에 빠질 때.
<킬링 디어> 바흐 - 요한 수난곡 중 '오 주여, 우리의 주인이시여(Herr, unser Herrscher)'
마음이 경건해지는 클래식으로 마무리
편안히 휴식을 취해보세요
(DJ 사탄더로인)
텐더로인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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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리모사!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 곡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힐링게임에도 자식을 두고 먼저 가버린 어머니가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편곡으로 나오죠.
※클릭주의: 매우매우매우 힐링됩니다. 이 글 기준으로요. 잠못이루는 밤이면 매일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Requiem for Soprano, Mezzo Soprano, Two Mixed Choirs & Orchestra ㅡ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OST
Why So Serious? ㅡ 다크 나이트 OST
Heels ㅡ 팔로우 OST
Debris ㅡ 그래비티 OST
이 정도면 충분히 기분 묘하고 불안해서 편안해질 겁니다. [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La Jeune Fille en Feu
MT가서 모닥불에 다같이 모여앉을 때 감성이 돋아납니다.
박찬욱 감독님과 봉준호 감독님 영화들 ost들이 은근 힐링(?) 송인데요.. 그중 박쥐 ost가 빠졌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