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 맨] 이후 나올 다크 유니버스 영화 6편
유니버설의 [다크 유니버스] 프랜차이즈가 톰 쿠르즈의 [미이라] 이후 무너졌다가 다시금 이번 [인비저블 맨]의 성공이 예상되어 새롭게 출발을 하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현재 계획 및 제작 예정인 유니버설의 다크 유니버스 영화들 (스크린 랜트 보도)
https://screenrant.com/every-dark-universe-movie-after-invisible-man/
* 다크 아미
[고스트 버스터즈]와 [브라이즈메이드]의 Paul Feig 가 감독을 하기로 했고 각본도 현재 1차 드래프는 완성. 코미디라기보다 호러에 가까운 톤일것으로
보이며 오리지날 유니버설 몬스터들과 함께 감독이 만들어낸 새로운 몬스터들도 등장 예정. 아직 캐스팅이나 제작일정/개봉일등은 미정
* Renfield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에서 첫 소개된 캐릭터로 드라큘라의 이상하고 곤충을 먹는 조수 캐릭터. 유니버설의 새로운 접근중 하나가 바로 유니버스를 연결하는 영화보다 솔로 캐릭터 영화의 제작이며 이 캐릭터도 그중 하나. 스토리는 [워킹 데드]를 만든 Robert Kirkman이 썼고 Ryan Ridley (Rick & Morty) 가 각본을 쓸 예정. 감독은 Dexter Fletcher 로 정해짐
* 프랑켄슈타인
가장 대표적이며 많이 영화나 시리즈로 제작된 캐릭터로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다룰지 아니면 괴물을 다룰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재 제임스 완이 제작자로 결정되어 있는 상황.
* 인비저블 우먼
[브라이트번]과 [미녀 삼총사]에 출연 및 감독을 햇던 엘리자비스 뱅크스가 이 영화의 감독, 각본 및 주연과 제작을 하기로 했고 전체 설정도 그녀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됨. 각본은 Erin Cressida Wilson (The Girl on the Train). 과 공동으로 쓰고 있고 이 영화는 [인비저블 맨]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함.
* 몬스터 매시
이달에 발표된 프로젝트로서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뮤지컬로 제작된다. 그레미상 수상의 뮤직 비디오 감독인 Matt Stawski가 감독을 하며 그가 만든 스토리에 기반하여 각본은 Will Widger (Black List) 가 쓰기로 함.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제목과 아이디어는 아마도 빌보드지에서 크게 히트한 Boris Pickett (1962년)의 노래에서 비롯될수 있다고 함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그동안 오랫동안 논의되어온 이야기로서 금년 2월에 새롭게 업데이트가 됨. [스파이더맨] 제작자인 에이미 파스칼이 이 영화 제작자로 정해졌고
현재 존 크라진스키와 샘 레이미가 감독 물망에 올라있음. 각본은 David Koepp 가 쓸것으로 보임
추천인 17
댓글 1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이런 시리즈 좋아라 하는데...인비저블맨이 꽤 성공했나보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 가 망해서
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가 엎어졌었죠
(*차기 영화 <투명인간>에 조니뎁도 이미 캐스팅이 되어 있었는데...)
원래 그대로 폐기될 뻔했는데
3~4년 전인가?
공포영화 제작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합작해서
저예산/현대물로 첫 출범시키게 되었는데
그 스타트가 이번
<인비저블맨>이죠
다크 유니버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데
<미이라> 같은 초특급 블록버스터 보다는
현대물로 계속 갈 것 같아서 더 좋네요
이야기가 많습니다 오프닝 로고 일반유니버설입니다^^
이번 유니버스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후속편들 기대됩니다! 우먼은 어떠려나요 아직 인비저블 맨도 못만나서
안젤리나 졸리,하비에르 바르뎀,조니뎁,스칼렛 요한슨은 그럼 하차 하고 다시 만드는건가... 그래도 아직 여지가 있으니 지켜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