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 맨] 감독 - 트레일러에 결정적 스포내용 넣을뻔했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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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파이와 인터뷰에서 [인비저블 맨] 트레일러가 영화 내용을 너무 많이 알려준거 아니냐는 사람들의 지적에 대해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불룸이 언급
"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싶어할 정도로 영화 내용을 공개해야하지만 동시에 트레일러에 너무 많이 보여주면 실제 영화보는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게 해야한다. 아주 미세한 차이이다. 나는 물론 트레일러에 아무리 많이 보여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리 와넬 감독은 그 반대 생각이었다. 그의 말이 맞았던거 같다 "
리 와넬 감독은 이에 대해 " 중간 어느 지점에서 그 진실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온라인 통해서 통상적으로 하는 말이 ' 고마워 ~ 덕분에 15달러 굳었네 ~ 영화 안봐도 되겠네" 라고 말하기도 한다. "
제이슨 블룸은 " 트레일러에서 많은 것을 봤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아주 중요한 핵심적인 씬이 있었는데 트레일러에 넣을려고 했지만 와넬 감독이 극구 반대해서 안 넣었다. 결과적으로는 안 넣은게 잘한거 같다. 나는 넣으려고 애를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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