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한줄 리뷰 카피 챌린지
은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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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연민 그리고 우정을 모두 엮어 사람이 될 수 있는 동아줄을 포기하고 썩은 지푸라기만 날리며 서로의 꼬리를 자르려는 짐승들
미란이 연희를 조금만 의심했더라면..
연희가 욕심을 조금만 줄였더라면..
태영이 연희 말 듣고 같이 일본갔더라면..
등등등 많은 가능성을 놓치고 결국 파국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