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용산 아이파크몰 cgv 다녀왔는데 정말 사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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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에서 하이젝시 2인 관람권을 나눔 받았어요.
상영관이 더 줄어들기전에 봐야겠다 싶어 용산 아이파크몰 cgv 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사람 정말 없더라구요.
평일 오후 4시라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런것 치고도 사람이 정말 없었어요.
같이 간 친구조차도 이 시국에 영화보러 가는건 좀 위험하지 않겠냐며 주저했는데...다들 그런 심정이겠지요?
하이젝시는 예상가능한 범위의 영화였습니다
간간이 웃기기도했는데 어디서 많이 봤음직한 이야기였네요.
빨리 이 사태가 마무리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