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초반까지만 봤을때의 저의 상상 ㅎㅎㅎㅎ(강스포?)
ReMemB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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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는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몬가 좀 다르죠? ㅎㅎㅎ
블룸의 정통 공포영화를 사실 기대했는데 ㅎㅎㅎ
첨단과학기술도 있고 총싸움도 있고 ㅎ
혹시 저처럼 예상하신 분 있을까여?
원래 예고편과 영화 초반까지 보았을때에는
저는 이런 영화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실제 영화의 내용 또는 해석이 아니라
모두 저의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신경쇄약증 또는 우울증이 있는 여주는
본인을 속박한다고 믿는 남주에게 벗어나고자 탈출을 한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남주가 자꾸 주변에 나타나고
이로 인해 위협감을 강하게 느낀다.
주변 사람들에게 남주가 살아있다며
내 주변을 맴돌고 있다면서 호소하고 도와달라고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그들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데.....
결국 우여곡절끝에 여주도 죽을뻔한 위험을 이기고
결국 남주를 여차저차해서 힘들게 제대로??? 죽이지만.......
여주가 나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믿어달라고 말할때 쓰려고 했던
증거가 될거라 믿었던 많은 물건들과 cctv에는
오히려 남주에 대한 흔적은 없으니
투명인간은 과연 존재하였는가...
아니면 여주의 착각과 환상속에 그녀만 홀로 볼수 있었던 것인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쿠키...
남주의 숨소리와 입김...
끝 ㅋㅋ
여주의 연기도 좋았구
나름 재미가 있긴 했지만(mx의 사운드 덕분일지도?)
클리셰 범벅이었떤 제 기대와 너무 다르게 흘러서....
의외였다는 이야기를 하는 글입니다 ㅋㅋ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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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헐 쿠키가 있었나요?ㅋㅋㅋ
13:41
20.02.27.
하늘하늘나비
아뇨 위 내용은 다 저의 상상입니다... 영화 내용과 넘 달랐다는 이야기에요 ㅋㅋ
13:42
20.02.27.
2등
뭔가 더 대단한 반전이 있었으면 했는데
전 좀 아쉬웠어요 ㅠㅠ
전 좀 아쉬웠어요 ㅠㅠ
13:56
20.02.27.
아침꼭챙겨먹어요
저도 블룸이라면... 더 쇼킹한 무언가가 있을줄 알았어요 ㅠ
14:07
20.02.27.
3등
전 마지막에 여주가 남자 집에 차려입고 갈 때 설마 여자 한통속이었나 싶었어요 ㅋㅋㅋ 너무 나간 상상ㅎㅎ;;
22:12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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