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엘르 패닝-하비에르 바르뎀 <The Roads Not Taken> 첫 로튼평
제목 : Molly
감독 ,각본 : 샐리 포터(주요작품 : 더 파티)
출연진
하비에르 바르뎀
엘르 패닝
셀마 헤이엑
크리스 록
로라 리니
줄거리
몰리(엘르 패닝)은 아빠 레오(하비에르 바르뎀)의 혼란스런 정신상태에 도전하며 힘든 싸움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뉴욕 거리를 누빈다
그들의 평범하지만 스트레스 많은 하루는 환각과 대서사이다
레오는 여러 인생을 왔다갔다 한다
그의 어린시절 첫사랑 돌로레스(셀마 헤이엑)와 멕시코에서 열정적인 결혼
맨하탄에서 그의 좀 더 성공한 사랑 아담(크리스 록)과 드러머로써의 커리어 쌓기
그리스 섬에서 한적한 생활은 가족의 삶 이면에 불안정한 진실을 벗길
2명의 젊은 여행객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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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이것은 가장 외향적인 종류의 "영화제작을 통한 치료"인데
이 영화에서 엘 패닝은 지나치게 신경쓰는 젊은 여성을 대표한다
반면에 영화는 관객에게 관심을 줄만한 이유들을 거의 주지 않는다
할리우드 리포터
강한 캐스팅은 친숙한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유지시켜 준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1/5)
만약 당신이 나에게 이 영화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의 버드맨(또는 Biutiful) 모드에 의해
작고한 필립 로스의 보류된 형태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걸 한방에 믿었을 것이다
어워드와치 (D)
현실세계와의 괴리가 대화를 통해 엉성하게 전달되고
궁극적인 결심은 실현되지 않고 덜 익었다고 느끼는 등
이 두 가지 측면의 실체는 충분히 실현되지 못한다
추천인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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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텔레그래프의 평은 다음과 같이 번역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고 필립 로스가 보류해두었던 각색을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버드맨 (혹은 비우티풀) 식으로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면 난 한방에 바로 믿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