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저도 한줄 리뷰 참여해봅니다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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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그리고 사기. 개성 강한 케릭터들의 각양각색 전력질주를 경쾌하게 담아낸 야심찬 데뷔작.
오늘까지 총 세 번을 본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을 먼저 본지라 영화 곳곳 등장하는 반전과 튀통수 포인트 상당수를 알고 보았음에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묘하게 두번 세번 보는데도 처음 보았을때처럼 재미있습니다ㅎㅎ 우선 영화 속에 요리조리 심어놓은 단서들-tv 뉴스, 경찰 수사..-을 찾아서 사건을 시간순으로 조립해보는 재미, 그리고 개성 강한 케릭터들의 면면을 즐기는 재미! 처음엔 단연 전도연 배우님이 크게 보였는데 세번째로 보니 다른 배우분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잘 보이네요! 여러 케릭터와 사연을 깔끔하게 엮은 감독님의 실력도 감탄스럽습니다. 코로나가 정말정말 야속하고 미워지는 요즘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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