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영화 보신 분 있으신가요..
째째파리
2411 5 11
오늘은 뭘 볼까 넷플릭스를 탐험하다가
러닝타임도 짧고 시놉도 흥미롭길래..
그냥 서스펜스인줄 알고 틀었는데
후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이건 제 기준 너어어어어어무 무서운 호러 영화.. ㅠㅠㅠㅠ
호러 진짜 못 보는데 중간에 끄지 못한 건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ㅠㅠ
그냥 범죄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전혀 생각도 못했던 사연(?)이라
신선하긴 했는데.. 그래도 무서운 건 무서운 것.. 후
가슴을 열고 햇살을 받아들여라~~ 뭐 이런 노래였나..
가사도 밝고 목소리도 명랑한 이 노래가 이렇게 무섭게 들릴 줄이야 후..
가만히 누워만 있는데도 너무 무서운 시체님...
꿈에 나올 것 같아 으으
종소리도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공포 영화 추천합니다..! ㅋㅋㅋ
추천인 5
댓글 1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이거 서스펜스 죽이죠 ㅋㅋㅋ
20:49
20.02.25.
2등
개봉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더 무서웠어요ㅠㅠㅠㅠ 부검의들은 죄 없는데...
20:49
20.02.25.
빛나
맞아요..ㅠㅠ 불쌍한 부자.. 네이버 평점 베플이 "나쁜 년 그냥 사인 밝혀주려고 한건데" 라고 ㅋㅋㅋㅋㅋ
20:55
20.02.25.
3등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되게 무서웠어요 그런데 후반부쯤 가니까 확실히 좀 평범해지긴 하더군요
20:50
20.02.25.
띤또베라노
후.. 저는.. 보안관 와서 아 이제 끝났구나..하는 순간 노래로 바껴서 식겁 ㅠㅠ
20:54
20.02.25.
저도 생각없이 예전에 옥수수에서 본 영환데 빠져들어서 봤었어요ㅋㅋㅋ
21:05
20.02.25.
아 저도 너무 기분나쁘게 무서웠어요 ㅜㅠ
21:16
20.02.25.
이거 잼있는 영화죠!!
21:36
20.02.25.
뱌
삭제된 댓글입니다.
23:52
20.02.25.
많으실껄요.. 저도 수어년전 시체연기 여배우의 연기가 참 좋구나.. 하면서 본 기억이..
00:48
20.02.26.
하는곳없어 부러 찾아가서 봤는데...
1-2장면이 좀 무서웠지...
공포라 하기엔 전체적으론 평범했어요
1-2장면이 좀 무서웠지...
공포라 하기엔 전체적으론 평범했어요
12:26
20.02.2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