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최고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 NBP 투표 결과 有
북미 어워즈 전문 사이트 중 하나인 NBP(Next Best Picture)에서
2010년대 아카데미 수상작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투표에는 약 3500명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최우수 다큐멘터리
1위 프리 솔로
2위 O.J.: 메이드 인 아메리카
3위 에이미
4위 아메리칸 팩토리
5위 슈가맨을 찾아서
6위 이카루스
7위 시티즌포
8위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9위 인사이드 잡
10위 언디피티드
최우수 애니메이션
1위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2위 토이 스토리 3
3위 인사이드 아웃
4위 코코
5위 주토피아
6위 겨울왕국
7위 토이스토리 4
8위 빅 히어로
9위 랭고
10위 메리다와 마법의 숲
최우수 국제영화상
1위 기생충
2위 로마
3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4위 아무르
5위 판타스틱 우먼
6위 이다
7위 사울의 아들
8위 더 그레이트 뷰티
9위 세일즈맨
10위 인 어 베러 월드
주제가상
1위 Shallow (스타 이즈 본)
2위 Skyfall (007 스카이폴)
3위 City of Stars (라 라 랜드)
4위 Remember Me (코코)
5위 Let It Go (겨울왕국)
6위 Glory (셀마)
7위 Man or Muppet (머펫 대소동)
8위 (I'm Gonna) Love Me Again (로켓맨)
9위 Writing's on the Wall (007 스펙터)
10위 We Belong Together (토이스토리 3)
음악상
1위 라 라 랜드
2위 소셜 네트워크
3위 조커
4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5위 블랙 팬서
6위 셰이프 오브 워터
7위 헤이트풀8
8위 그래비티
9위 라이프 오브 파이
10위 아티스트
시각효과상
1위 블레이드 러너 2049
2위 인셉션
3위 인터스텔라
4위 그래비티
5위 엑스 마키나
6위 라이프 오브 파이
7위 1917
8위 정글북
9위 퍼스트 맨
10위 휴고
사운드 편집상
1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2위 컨택트
3위 덩케르크
4위 인셉션
5위 그래비티
6위 보헤미안 랩소디
7위 007 스카이폴
8위 포드 v 페라리
9위 제로 다크 써티
10위 아메리칸 스나이퍼
11위 휴고
(*007 스카이폴, 제로 다크 써티 2013년 공동 수상)
사운드 믹싱상
1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2위 위플래쉬
3위 덩케르크
4위 인셉션
5위 1917
6위 그래비티
7위 보헤미안 랩소디
8위 레 미제라블
9위 핵소 고지
10위 휴고
분장상
1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2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3위 밤쉘
4위 레 미제라블
5위 바이스
6위 수어사이드 스쿼드
7위 다키스트 아워
8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9위 철의 여인
10위 울프맨
의상상
1위 블랙 팬서
2위 팬텀 쓰레드
3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4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5위 작은 아씨들
6위 위대한 개츠비
7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8위 신비한 동물사전
9위 안나 카레니나
10위 아티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3위 블랙 팬서
4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5위 라 라 랜드
6위 위대한 개츠비
7위 셰이프 오브 워터
8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9위 휴고
10위 링컨
촬영상
1위 블레이드 러너 2049
2위 1917
3위 라 라 랜드
4위 인셉션
5위 로마
6위 레버넌트
7위 그래비티
8위 라이프 오브 파이
9위 버드맨
10위 휴고
편집상
1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2위 위플래쉬
3위 덩케르크
4위 소셜 네트워크
5위 그래비티
6위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7위 보헤미안 랩소디
8위 포드 v 페라리
9위 핵소 고지
10위 아르고
각본상
1위 기생충
2위 겟 아웃
3위 그녀
4위 장고 : 분노의 추적자
5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6위 버드맨
7위 스포트라이트
8위 킹스 스피치
9위 미드나잇 인 파리
10위 그린북
각색상
1위 소셜 네트워크
2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3위 문라이트
4위 조조 래빗
5위 블랙클랜스맨
6위 노예 12년
7위 이미테이션 게임
8위 빅 쇼트
9위 아르고
10위 디센던트
남우조연상
1위 J.K 시몬스 (위플래쉬)
2위 마허샬라 알리 (문라이트)
3위 브래드 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4위 크리스토프 왈츠 (장고 : 분노의 추적자)
5위 크리스찬 베일 (파이터)
6위 샘 록웰 (쓰리 빌보드)
7위 자레드 레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8위 마허샬라 알리 (그린북)
9위 크리스토퍼 플러머 (비기너스)
10위 마크 라일런스 (스파이 브릿지)
여우조연상
1위 루피타 뇽 (노예 12년)
2위 앤 헤서웨이 (레 미제라블)
3위 비올라 데이비스 (펜스)
4위 옥타비아 스펜서 (헬프)
5위 앨리슨 재니 (아이 토냐)
6위 패트리샤 아퀘트 (보이후드)
7위 레지나 킹 (빌스트리트가 말할 수 있다면)
8위 로라 던 (결혼 이야기)
9위 알리시아 비칸데르 (대니쉬 걸)
10위 멜리사 레오 (파이터)
남우주연상
1위 호아킨 피닉스 (조커)
2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버넌트)
3위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링컨)
4위 케이시 애플렉 (맨체스터 바이 더 씨)
5위 매튜 매커너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6위 콜린 퍼스 (킹스 스피치)
7위 에디 레드메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8위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
9위 게리 올드만 (다키스트 아워)
10위 장 뒤자르댕 (아티스트)
여우주연상
1위 나탈리 포트만 (블랙 스완)
2위 올리비아 콜먼 (더 페이버릿)
3위 프랜시스 맥도먼드 (쓰리 빌보드)
4위 케이트 블란쳇 (블루 재스민)
5위 브리 라슨 (룸)
6위 엠마 스톤 (라 라 랜드)
7위 제니퍼 로렌스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8위 메릴 스트립 (철의 여인)
9위 줄리안 무어 (스틸 앨리스)
10위 르네 젤위거 (주디)
감독상
1위 봉준호 (기생충)
2위 데미언 샤젤 (라 라 랜드)
3위 기예르모 델 토로 (셰이프 오브 워터)
4위 알폰소 쿠아론 (로마)
5위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6위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레버넌트)
7위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버드맨)
8위 이안 (라이프 오브 파이)
9위 톰 후퍼 (킹스 스피치)
10위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아티스트)
작품상
1위 기생충
2위 문라이트
3위 버드맨
4위 킹스 스피치
5위 노예 12년
6위 셰이프 오브 워터
7위 스포트라이트
8위 아르고
9위 그린북
10위 아티스트
추천인 38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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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호아킨 피닉스
여우주연상 나탈리 포트만도 좋네요 ㅎㅎ
와! <기생충> 전부 1위! 이건 정말 대단하네요. 지난 10년간 오스카 시상식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네요. 정리를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셨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었어요. ^^
역대 후보보다 올해 후보가 더 쟁쟁한 듯.
한편으로 현 사회를 반영한 작품이니 그만큼 빈부격차가 커졌다고 봐야겠죠 씁쓸한 현실입니다
지금 미국내 여론을 많이 반영했다고 본다면
뭐 기생충 영화를 예를 봐도 미국도 잘버는 사람은 IT 직장에서 한달에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를 벌고 ( 예를 들면 )
마당달린 집에서 여유있게 사는데 누구는 트럭 하우스에서 제대로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있고 욕구 해소도 못한다면 ...
이런게 지금 미국 현실이니 ( 아니 전 세계를 봐도 마찬가지고요 ) 젊은이들 봐도 괜히 7 포 세대 이런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앞으로 봐도 썩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근데 트럼프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지금이라도 우리가 좀 깊이이게 토론 ? 을 해본다던지
좀 돌아봐야 하는데 ;;; 오히려 자국이기주의로 가는것 같아 앞날이 까마득 합니다
감독님도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나아지기 보다는 오히려 인종간 , 계층간 갈등 혐오가 심화될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우리 사회가 좀더 행복한 사회로 누구나가 불평등한 사회가 아닌 그래도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킹스스피치] 감독상, 작품상 받은 걸로 욕했는데, 각본상까지 받았을 줄이야 충격이네요.🤯 작품상 4위도 매우 충격적이고요.
그리고 [다키스트 아워] 별로였지만, 게리 올드만이 라미 말렉보다 순위가 낮다니 놀랍네요. 제가 기억하는 역대 남우주 중 보랩 라미 말렉이 가장 연기 못 했는데..
[보헤미안 랩소디] 편집상이 7위나 한 것도 충격입니다;;
저 해에 연기 제일 잘한 에단 호크와 호아킨 피닉스가 커리어 최고의 연기 보여주고도 노미 안 된 것부터가 이해가 안 되고, 후보 중엔 윌렘 대포, 브래들리 쿠퍼가 훨씬 연기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퀸 팬은 아니지만, 프레디 머큐리가 그냥 락커도 아니고 믹 재거와 역대 최고의 프론트맨 1,2위 다투는 락커인데, 전혀 와닿지 않았고요.
아우...
이렇게 다시한번 시상식해도 잼날것 같네요.....
앤더 오스카 고즈투...
패러싸이트....
봉준호의 천재적 창작력과 대자본이 결함한다면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점점 기대가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