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아이리시맨 마지막 장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꿈처럼스필버그
1936 1 11
지미호파를 죽이기전 셀리벅스와 지미호파아들과 차를탈때
갑자기 생선얘기를 길게 보여주죠.
이 장면이 프랭크시런이 지미호파를 죽이기전
불안감과 긴장감때문에 머리속에 박혀있는 기억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나요?
추천인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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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미의 아들은 무슨 일인지 모르면서 살해에 가담했다는 점을 드러내는 것 아닐까요? 무슨 생선인지 모르고 운반했으니.
18:59
20.02.25.
젊은날의링컨
살해는 프랭크시런이 했고 시체를 태우는걸 지미의 아들이 했으니 이미 살해당할걸 알고 있던거 아닌가요?
19:01
20.02.25.
꿈처럼스필버그
모르지 않았나요??ㅎㅎ 잘 모르겠네요.
19:13
20.02.25.
젊은날의링컨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저는 ㅋㅋ
19:15
20.02.25.
꿈처럼스필버그
시체 태우는건 다른 사람들이 했지 지미호파의 아들이 하지 않았을텐데요.
20:34
20.02.25.
2등
지미 아들은 살해에 대해선 아무것도 몰라서 프랭크가 독백으로 말하지 않았나요?
그 장면은 긴장감을 보여준 장면 같아요
그 장면은 긴장감을 보여준 장면 같아요
19:12
20.02.25.
3등
아들은 모르고 운전만 한거에요
19:30
20.02.25.
지미호파의 아들은 몰랐구요. 냄새나는 생선을 실은건 이동진평론가의 GV에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20:32
20.02.25.
루니엘
ㅠㅠㅠ 그게 궁금한대요 혹시 기억나시면 답변 부타해도 될까요? 저도 한번더 관람하겠습니다 ㅋㅋ
08:10
20.02.26.
꿈처럼스필버그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프랭크 시런이 지미 호파를 죽이는 행동이 하면 안되는 일이었고 지미 호파의 아들은 차에는 생선을 실으면 안되는 거였는데 실은 것과 연결이 된다고 하신것 같아요.
프랭크 시런이 하면 안되는 일들을 한 결과 쓸쓸하게 회한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인물이 등장할때마다 어떻게 죽는지를 알려주는 등 도덕적으로도 좋은 영화라고 하셨어요.
프랭크 시런이 하면 안되는 일들을 한 결과 쓸쓸하게 회한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인물이 등장할때마다 어떻게 죽는지를 알려주는 등 도덕적으로도 좋은 영화라고 하셨어요.
22:12
20.02.26.
루니엘
오... 그 의미를 떠올리면서 한번더 관람해보겠습니다
22:16
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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