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짧은 소감
리차드파커
800 1 1
이 시국에 오랜만의 아이맥스용 영화를 놓칠 순 없어서 봤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실 그 후반부의 장면에선 기립 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로 대단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주관적 감정을 제외하고서라도 아카데미 작품상은 기생충이 가져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사가 배제된 촬영에 힘을 쓴 영화학 박사 논문(?) 용 영화 같거든요. 물론 전쟁 자체가 최고의 서사겠지만요.
여튼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대단한 경험이었어요.
극장용 영화이니 많은 분들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얼른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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