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는거 무리인가요? ㅡ.ㅡ
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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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보면 정말 초토화인데..
오늘저녁 한편 보고싶은데 예매자는 일단 0
타 영화도 2명정도 있던지, 아님 없던지...
저의지역(광역시)은 현재 확진자 5-6명인가 있구요.
전부 다 대구갔다온 신천지 관련 사람들이에요.
사람과 접촉때문에 문제라면
극장은 오히려 안전하지않나요?
유일한 찜찜함은 실내라는 점.
동타임대에 확진자가 있지 않더라도,
전타임대에 확진자가 거쳐갔다면 신경이 쓰이긴하죠.
근데 여긴 지방이라 평소에 극장이 한산하고,
요즘은 매 타임마다 사람이 너무 한산하고.
예술성있는 영화는 아마 상영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일거같은 느낌인데.
어떡해야할지.ㅋ
추천인 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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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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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38
20.02.25.
2등
어떤면으론 대관의 좋은기회가..^^ 저는 평생 딱 한번해본 대관.. 심지어 공포영화로..
새벽 1,2시넘어서 시작하는 영화들도 저말고도 보는분들이 몇분더 항상 계시더라구요..
새벽 1,2시넘어서 시작하는 영화들도 저말고도 보는분들이 몇분더 항상 계시더라구요..
15:38
20.02.25.
이안커티스
전예전에 몰리스게임 혼자서 봤는데 처음엔 으스스했는데 혼자보는것도 너무좋더군요 기지개도펴고 옆좌석에 고개를 파묻을수도있고해서.ㅋㅋ
15:42
20.02.25.
3등
이런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하시는 수 밖엔 없죠.혼자 사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얽혀있음 복잡한 문제죠.
가족들이 얽혀있음 복잡한 문제죠.
15:40
20.02.25.
솔직히 안가는걸 추천하는게 만약에 또 돌발변수가 튀어나오면요...거기다가 본인이 걸린다면 가족들한테 옮길수도 있거니와 음... 그리고 내부방역 제대로 하나요 영화관?
15:41
20.02.25.
어차피 확률게임인데. 저는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손님이 없긴 하지만 마스크쓰며 손님과 대면합니다. 솔직히 확진자를 제 일터에서 만날 확률이 극장서 만날 확률보다 더 크지않나 싶어서요ㅡ.ㅡ
15:43
20.02.25.
during
폐쇄된공간이라서요...좀..만날확률보다 더 두렵지않나요..전 그렇게 생각해서요..
15:45
20.02.25.
극장에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극장이 안전하다는 우스갯소리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44
20.02.25.
저는 지난주까진 갔는데 이제 지역 내에 확진자 나와서 당분간은 안가려고요ㅠㅠ
16:05
20.02.25.
극장에 사람이 정말 없어서 오히려 안전할꺼 같아요.. 그래도 선택은 본인이 해야겠죠
16:13
20.02.25.
다른곳보다 거의 24시간 풀가동 돌리는 영화관이 얼마나 소독 방역에 신경썼느냐가 문제죠. 간단한 청소는 자주해도 다른 영업장처럼 살균소독하기는 무리입니다...그거 생각하면 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16:20
20.02.25.
전 영화관 아무리 찜찜하고 아무리 옆에서 뭐라고 해도 꼭 보고 싶은 영화는 가서 보다가 저번주 금요일부터 영화 포함 모든 일정 다 취소했어요
출퇴근 길만 해도 이렇게 걱정되고 무서운데, 더 이상 막 다니는 건 못 하겠어서요 ㅠ
16:24
20.02.25.
저 오늘 보러 가려고 예매했는데 150석 중에 저혼자 예매해놨네요 .ㄷㄷ
16:26
20.02.25.
위험할수도있는데 굳이 그러지않는게좋죠.
16:32
20.02.25.
댁에 가족분들도 계신다면 안 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16:46
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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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까진 아니지만 나중에 확진자랑 동일날짜에 동선이 겹칠경우 피곤해지는거 같습니다ㅠㅠ 감염여부를 떠나서 자가관리대상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