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지막 게임] 호화 캐스팅과 인증받은 감독의 망작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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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머드 바운드]로 오스카 후보로도 오르고 일약 최고의 유망 감독이 된 Dee Rees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영화인데 이 정도의 완성도로 나오기도 힘든 졸작이네요
앤 해서웨이, 밴 애플렉, 윌렘 데포, 로지 페레즈, 토비 존스등 호화 캐스팅이 1980년대 니카라과의 반군을 몰래 돕던 미국 정부의 사건을 다루면서 레이건 대선등도 다룬 정치 스릴러인데 긴장감이 거의 없고 너무 늘어지고 대사들도 너무 추상적인 톤이 많고 집중이 안되는 영화
상당히 유명한 원작을 각색한 각본이 일관성이 없고 유기적으로 스토리가 흘러가지 않고 캐릭터 구축도 제대로 안되면서 배우들의 연기가 전혀 살지 못하는~
보면서 몇번이나 시계를 보기되고 끊게되는 영화
2/5점
추천인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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